늘 어느곳에 계시는지
어느한날 부모님생각 잊으리요
귓전에 아직도 부모님말씀
어찌 잊으리요
너도 부모되면 부모마음 알리라
하시든 그말씀 이제는...
나이가 드러감에 그리고
머리에 무서리내리 니 더더욱
부모님은 자나깨나 자식위해서
허리가 휘도록 그래도...
두분 떠나신 뒤에야 철이들어
후해하고 통곡을해도
대답없으신 부모님앞에 무릅꿀고
애통해 하든 기억 납니다
그때도 무어라대답 한마디 없으시고
한번 떠나시면 이렇게평생을
그리워한들 소용이없군요
늘 마음은 아려왔읍니다
하늘에 계시지만 언제나 마음속에
부모님은 생전그대로 계십니다
생전에 속으로만 하든말
부모님 사랑합니다 이제드립니다
어버이날이 다가올수록 늘 마음이 무거워지고
아픕니다.
아무것도 해드릴수 없을때
부모님이 안 계실때의 그 슬픔이 어떤 것인지도
모를때 내 곁을 떠나셨기 때문 입니다.
곁에서 마주보고 있을수 있는 행복을
우리님들께서는 소중하게 여기시고
행복한 시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당신들도 부모가 됩니다
이러한 심정이 될 때 후회하지 말고
지금 바로 전화 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