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편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 (2013년 10월 3일 ~ 10월 7일) 망설봉대협곡(해발 5,100m) 먼 훗날 다가 올 내 인생은 어떤 모습일까? 내 인생의 절반이 지나 황혼이 가까워지는 지금 이제까지의 길은 눈이 시리도록 푸르른 길이었다면, 지금부터는 조금씩 황혼의 노을빛으로 물들어 가을 낙엽이 떨어.. 여행/국외여행 2014.01.21
제 2편 호도협 차마객잔, 28밴드, 중도객잔 제 2편 호도협 차마객잔, 28밴드, 중도객잔 2013년 10월 04일 얼마나 고단하였던지 05시 30분에 모닝콜의 전화 벨 소리에 잠을 깨서 창문을 열어 보니 어둠침침한 새벽 아침 하늘을 쳐다보니 우기 철이라서 그런지 “옥룡설산”이 처녀봉이라서 우리에게 보여주기가 수줍어서 비 올 것 같은 엷.. 여행/국외여행 2014.01.21
제 3편 호도협 장씨객잔, 중도협, 여강 제 3편 호도협 장씨객잔, 중도협, 여강 2013년 10월 05일 아침에 일어나 새벽 아침 여명에 희망을 걸어 보았지만, 하늘은 과연 맑게 개었을까? 옥룡설산의 그 아름다운 자태를 들어 내였을까? 기대를 걸어본다. 건너편 옥룡설산을 바라보니 봉우리가 보일락 말락 구름에 휩싸이고 도무지 앞은.. 여행/국외여행 2014.01.21
제 4편 옥룡설산 제 4편 옥룡설산 2013년 11월 6일 비, 흐림 05시 30분에 모닝콜이 울리어서 잠을 깨어 우선 일기가 궁금하여 창문을 열어보니 “오 마이 갓” 이럴 수 가! 비가 제법 많이 오는 것이 옥룡설산의 뜻이라면 받아들일 수밖에 없겠군요! 옥룡설산은 히말리야 산맥 남쪽 줄기로 여강에서 서북쪽으로.. 여행/국외여행 2014.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