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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쯔빙거 궁전
드레스덴 쯔빙거 궁전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무자비한 폭격의 피해를 입었던 문화의 중심지 드레스덴의
츠빙거궁전은 드레스덴의 대성당과 더불어 드레스덴 시의
가장 유명한 랜드 마크가 되어있다.
작센선제후인 아우구스트가 루이 14세의 베르사유 궁전을
모방하여 짓게 한 것으로 1710년에 시작하여 약 22년 후 완공되었으며,
화려한 석조 왕관 문 위에는 장식이 많은 커다란 왕관이 놓여 있다
긴 갤러리를 통해 서로 연결된 일곱 개의 파빌리온이 주위에 서 있는
넓은 열린 공간으로 들어가는 입구 역할을 한다.
츠빙거 궁전은 1945년 연합군의 상당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폭격으로
완전히 파괴되었으나, 곧 다시 지어지고 나중에는 현대화되었다.
오늘날 이곳에는 여러 개의 박물관과 갤러리가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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