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때문이야~’ 생각 들면 민들레茶로 정화
과도한 음주문화와 서구적 식생활로 인해 야기된 지방간 해소를 위해선
식습관 개선이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다. 지방간 신호가 포착되면 음주량부터 줄여야 한다. 간이 해독할 수 있는 알코올의 양은 하루에 약 160g이 최고라고 한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하루 80g 이상의 알코올을 마시면 지방간을 포함한 각종 간질환에 걸리기 쉽다고 입을 모은다. 금주하는 것이 어렵다면 마시는 양을 하루 1~2잔 이내로 제한해야 한다. 또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셨다면 이후 3일 이상 금주해 간을 쉬게 하는 것도 방법이다. 밥이나 빵·떡, 면·과자류, 음료수를 절제해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 또한 지방성분이 많이 함유된 육류 부위(삼겹살, 갈비, 닭껍질), 버터, 튀김음식을 삼가야 한다. 고기는 절대 먹으면 안 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갈비, 마블링이 잘된 등심이나 삼겹살처럼 지방이 많은 것보다는 장조림과 같은 살코기나 수육, 닭가슴살 등으로 바꾸어 먹으면 된다. 또 고열량 식품도 당연히 피해야 한다. 인스턴트 음식을 삼가고 조리 시에는 튀김이나 전보다는 구이, 조림, 찜 등이 좋다. 콜린(choline)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항지방간 비타민’으로도 불리는 콜린은 콩, 우유, 닭가슴살, 닭간, 유제품, 소간 , 대구,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등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최근 식탁에 많이 오르는 브로콜리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능이 탁월하고 해독작용도 뛰어나서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 비타민과 무기질 함유량이 많은 신선한 과일도 많이 먹도록 한다. 한편 한방에서는 민들레도 지방간에 특효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화과에 속한 다년생 초본인 민들레는 오래 전부터 민간에서 주로 염증성 질환에 많이 사용돼온 약물이다. 동의생리병리학회지(제25권 1호)에 발표한 연구논문 ‘초음파추출과 열수추출에 의한 민들레의 항산화 및 지질강하 효과’에는 민들레의 폴리페놀 성분이 항균 및 항산화 작용을 하고 콜린은 지질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활성물질은 담즙분비를 촉진시켜 혈청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준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는 내용이 실려 있다. 양배추나 미나리 등 황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음식도 꼽힌다. 설포라판(sulforaphane) 등의 황 성분은 간 해독에 필요한 효소를 크게 증가시키고 손상된 간 기능을 회복시켜 준다. 숙취 속풀이국으로 즐겨먹는 미나리의 경우 콜린 등 단백질, 지방, 칼슘, 칼륨, 인, 철분, 마그네슘, 황, 염소, 당질, 섬유질, 비타민A·B1·B2·C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또 양배추는 위장에도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양배추의 비타민U는 위 점막의 회복을 도와주며, 비타민K는 위궤양으로 인한 출혈을 막아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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