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찐 혈관을 다이어트 하자
한의학에서 장부라고 하면 오장육부를 말한다. 그런데 오장육부 외에도 생명을 주관하는 또 다른 장기가 있다. 바로 혈관이다. 혈관은 '기이하면서도 항상된 일'을 한다고 해서 기항지부(奇恒之府)라고 했다. 예부터 그만큼 혈관의 기능을 중요하게 인식한 것이다.
하늘과 땅 차이도 머리카락 한 올의 간격에서부터 시작되듯이,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시한폭탄 같은 결과에도 아주 미미한 처음이 있다. 우리는 그 첫 신호를 감사히 여겨야 한다. 내 몸에서 느껴지는 모든 증상을 한없이 고마워하며 달래줘야 한다. 이 책을 통해서 당신의 몸이 말하고 있는 '소리 없는 아우성'에 감사한 마음으로 귀를 기울일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무심하게 지나치지 않고 비명의 불상사를 막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그 모든 것의 해답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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