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했을 때 손 따지 말고 ‘이것’ 한 컵 마셔라!
무에는 아삭한 맛뿐만이 아니라 당류와 아미노산, 무기질, 아밀라아제 등이 들어 있고 비타민 C는 사과의 7배나 많이 들어 있다. 또한 무청에는 무보다 무기질이 2배, 칼슘은 4배, 단백질은 1.5배 더 많으며, 무와 무청에는 식이성 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장내 환경을 좋게 한다. 본초강목에 의하면 무 생즙은 소화를 촉진시키고 독을 푸는 효과가 있으며 오장을 이롭게 하고 몸을 가볍게 하면서 살결이 고와진다고 설명했다. 또 무즙은 담을 제거하고 기침을 그치게 하는가 하면 각혈을 다스리고 속을 따뜻하게 하며 빈혈을 보한다고 적혀있다. 생즙을 마시면 설사를 다스린다는 기록도 찾아볼 수 있다.
- 생 무를 깎아 먹게 되면 갈증을 풀어주고 음식이 잘 소화된다. 체했을 때 무즙 한 컵! 기침, 인후통이 있을 때 독감이나 감기에 걸렸을 때 관절염이 있을 때
|
'건강관리 > 건강식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마토의 모든 것 (0) | 2013.07.24 |
---|---|
부추 -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0) | 2013.07.23 |
목숨을 살리는 비타민C.. 하루 여섯 알은 먹자 (0) | 2013.07.23 |
여름 과일이 '補藥' 되게 먹는법 (0) | 2013.07.22 |
통풍에 좋은 약초들..? (0) | 2013.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