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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맑게하는 생활요법

도솔9812 2013. 8. 18. 21:49

 

피를 맑게하는 생활요법.


피가 맑아야 건강하다.

피는 우리 몸속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생명을 지탱하는데 필요한 제반의 일을 담당한다.
우리가 호흡한 산소를 폐에서 각 조직이나 세포에 실어 나르는 것도 위나 장등 소화기관에서 영양분을 갖다

적재적소에 배치시키는 일도 혈액의 역할이다. 또 조직과 세포에서 쓰임이 끝난 산소와영양분 찌꺼기를

배설하는기관에 다시 보내는 역할도 혈액이 하는 일이다.

 

 

 

혈액을 구성하고 있는 적혈구 백혈구등도 손상을 잃게 된다.
면역기능을 조절하는 백혈구가 손상되면 면역기능이 저하된다.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가 손상되면 혈전이 유발된다.

또 산소나 영양소의 공급 노폐물 배설등의 역할도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맑은 피를 더럽히는 주범 지방
태어날 때 사람은 누구나 맑고 깨끗한 피를 갖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맑고 깨끗한 피를 그대로 유지하지 못한다.

피가 왜 탁해지는가. 가장 큰 원인은 쓸모없이 넘처 나는 영양분 

그중에서도 나쁜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의 지방이 문제다.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칼로리 식을 한다.

기름에 볶고 티긴 음식 고기류 등은 대표적이고 칼로리 식품을 자주 많이 먹으면서

쓸데없이 혈액을 활보하는 나쁜 콜레스토롤과 중성지방만 늘어나게 된다,


당분의 과잉섭취도 문제다 당은 우리몸속에서  포도당이되는데

이 포도당은 유일한 에너지이기때문에 우리몸에꼭필요한 영양소이다

하지만 필요이상으로 섭취하면 혈액중 당농도(혈당) 가 너무짙어진다
혈당이 높은 혈액은 마치 손으로 설탕액을 만졌을때처럼 끈적끈적하다.

 

탁한 혈액은 혈관에 노폐물을 침전시켜 동맥경화로 만든다.

동맥경화가 진행된 혈관은 울퉁불퉁 파손된 도로와 같다.

가뜩이나 탁한 혈액이 울퉁불퉁한 혈관에서 잘 흐르지 못하는 건

당연한 이치다. 울퉁불퉁한 혈관을 흐르는 탁한 피는

그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흐름을 멈추거나 한곳에 뭉쳐 혈전을 만든다.
이런 일이 뇌혈관에서 만들어졌을 때 생기는 병이 뇌경색이다.

또 노년의 복병 치매도 생길 수 있다  심장에도 무리가 간다.

흔히 고지혈증이나 관상동맥으로 알려진 신근경색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


피가 탁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
손발이 저리다.  항상 피곤하다.  

 머리가 자주 아프다.   빈혈이 아닌데 머리가 어지럽다.
생리통 생리불순 기미가 생긴다.  몸의 특정한 부위에 고정된 통증이 온다.


피가 탁해지는 것을 막아주는 생활요법
음식을 먹을 때  혈액을 탁하게 하는 주범은 음식이다.

때문에 음식을 먹을 때 조금만 신경을 쓰면 탁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1. 과식을 피한다.
과식은 몸속으로 들어오는 탄수화물이나

지방양이 많아지는 것과 마찬가지다 몸속에 들어온
탄수화물이나 자방은 혈액으로 유입된다.

평소보다 더 많은 탄수화물과 지방은 혈액을 탁하게 한다.


2. 콜레스톨 지방이 많이 함유된 식품섭취를 줄인다.
혈관에 나쁜 콜레스톨과 중성지방이 많은 것을

흔이 고지혈증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 듯 혈액속의 지방기름이 너무 많다는 의미다. 
특히 삼겹살  차돌박이 등 지방이 많이 함유한 고기부위는 섭취를 제한해야한다.

 

3. 식이섬유 섭취를 늘린다. 
식이섬유는 지방흡수를 방해해 바로 배설되도록 도와준다.

때문에 평소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을 즐겨먹으면

몸속으로 흡수되는 지방의양이 적어 혈액을 맑게 유지할 수 있다.
지방이 많은 음식을 섭취할 때는 식이섬유도 한께 삽취해 몸속으로

지방이 축적되는 곳을 방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 단음식과 술은 최소한으로 줄여라.
당분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몸에 들어가 포도당으로 변하게 된다.

과잉 섭취된 포도당은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든다.
알코올도 마찬가지로 알코올 성분은 우리 몸에 있는 단백질 성분을 지방으로 바꾸는 성질이 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지방은 혈액을 탁하게 하는 주범이다.

그 이유는 혈액 중에 지방이 들어오면 적혈구가 세포막에 붙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적혈구끼리 서로 맞붙게 되면서 적혈구 응집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그 결과 피가 탁해지는 것이다. 그렇다고 단음식이 모두 나쁜 것은 아니다.

당분 은 유일한 에너지이기 때문에 필요한 많큼 적당양만 섭취하도록 한다.


5. 일상생활 속에서는

하루에 한번 반신욕을 하면 피로를 회복하면서 혈액순황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는데 이것이 어려우면 족탕을 하는 것도괜찮다.

모세혈관을 확장시켜주기에 좋은것이다.
물의 온도는 38도 정도로 하면 된다. 잠은 깊은 잠을 자도록 한다.
사람이 잠을 자는 동안에는 백혈구가 왕성하게 활동을 하면서 몸 안에 있는

혈전유 물질이나 곰팡이 종류의 세균들을 제거하게 된다.

따라서 잠을 푹 자는 것은 피를 맑게 하는 천연의 치료이다.
잠을 잘 때는 많은 시간을 자는 것 보다 깊은 잠을 자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깊은 잠을 잘 수있는 시간대는 1시에서 3시사이 시간대는 반듯이 잠을 자는 것이

효능을 극대화하는 비결이다.


6. 스트레스를 해소하라. 
누차 예기하는 말이지만 스트레스는 만병의근원이다. 혈액도 마찬가지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한다.

이 호르몬은 혈중의 포도당이나 콜레스톨 지방산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혈관내벽에 혈소판을 침착시켜 동맥경화를 일으키거나 혈전상태로 만들게 한다.
종일 스트레스를 받으면 피도 그만큼 탁하게 된다고  봐야한다. 
따라서 깨끗한 혈액을 위해서는 스트레스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것도 중요한 문제다.
취미활동을 하거나 운동, 여행을 해서 스트레스를 풀도록 한다.

 
7. 가벼운 운동을 하자.

운동이 건강을 지키는데 중요한 이유중 하나는 혈액정화작용이 있는 것이다.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이 수축, 확장되면서 자연적으로 체온이 올라가게 된다.
체온이 올라가게 되면 지방과 당류를 비롯한 혈액내의 잉여물과 노폐물의 연소가 촉진되면서

노폐물이 없어지므로 더러워진 피가 깨끗하게 된다.

따라서 평소운동을 꾸준히 하면 피가 깨끗해지고 각종병도 생기지 않는다. 
빨리 걷기, 달라기, 수영 등 유산소운동이 좋겠지요.


8.걷기를 생활화한다.

걷기의 효과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많다.
혈압과 혈당치를 낮추고 심폐기능을 높인다.
운동으로 많이 걸어야한다면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생횔 속에서 자주 걷는 것이 좋다. 
엘리베이터를 타는 것보다 계단으로 다니고, 택시보다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면 종다..


9.변비를 예방하라.

변비는 몸에 여려가지 이상을 초래한다.

변비가 지속되면 콜레스톨 배출 또한 원활하지 않아 깨끗한 혈액의 적이다

대부분여성을 고생시키는 변비는 대장의기능이 쇠퇴해 발생하는 기능성변비다.

이는 섬유질이나 장에 좋은 균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고
수분과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주면 개선가능하다. 변비 해소에 좋은 식품으로는

해조류 대두 녹황색채소 요구르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