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건강관리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효소요법

도솔9812 2013. 8. 19. 10:52

 

◎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효소요법 (Enzyme Therapy)

효소는 인체의 췌장에서 주로 만들어지는 특정 단백질로서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효소 생산량이 감소하므로 노화가 시작되고 각종 질병으로 시달리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 모든 생물체는 각기 고유의 효소를 가지고 있으므로 효소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며, 조 효소[보조효소]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해야 합니다.

효소의 활성과 미네랄의 주요기능

효소를 생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물질,

조효소 작용을 하는 비타민과 미네랄등 의 섭취도 매우 중요한데 문제는 현대의 농법으로 생산되는 채소와 과일에서 하루 필요량을 섭취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인체가 필요로 하는 미네랄 중 90%는 하루 필요량이 100mg이상으로 '중요미네랄이라고 하는데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인, 염소, 유황 등이 여기에 해당되며, 나머지10%는 하루 필요량이 100mg미만으로 '미량미네랄, 흔적만 있어도 되는 흔적 미네랄이라고 하는데 철, 아연, 망간, 동, 셀레늄, 크롬, 등[약72종류 이상]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미량 미네랄은 비록 그 양이 적기는 해도 많은 효소 작용은 물론 생명활동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또한 흔적 미네랄은 많아도 필요가 없지만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물질입니다.

미네랄의 주요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몸 속 조직을 만듭니다.: 뼈는 칼슘과 인, 마그네슘으로 구성이 되며, 몸 속 칼슘[ca]의 약95%, 인[N]이 약85%, 마그네슘[mg]의 약60%가 뼈에 존재하고, 적혈구에 함유된 헤모글로빈의 재료 중 하나도 철[Fe]입니다.

2. 효소를 활성화합니다. : 인체 내에서는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 배설, 에너지생산, 조직의 복구와 구축, 항산화작용 등 매우 다양한 형태의 반응이 일어나는데, 그러한 화학반응의 속도를 높이는 기능을 하는 것이 바로 효소입니다. 인체를 구성하는 세포 하나하나에는 이러한 효소가 평균 500개 정도 함유되어 있으면서 그러한 효소에 스위치 역할을 하며 효소를 돕는 물질이 보조효소(보조효소-CoEnzyme)인데, 이것이 바로 비타민과 미네랄입니다. 비타민 중에서도 보조효소로써 특히 중요한 것은 비타민 B군이며, 미네랄 중에서는 마그네슘과 아연이 매우 중요합니다. 마그네슘은 약300종류의 효소를, 아연은 약250종류의 효소의 활성에 관여하고 있으므로 마그네슘과 아연이 부족하면 약550종류의 효소기능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그만큼 생명활동의 수준이 떨어집니다.

3. 비타민을 활성화 합니다.: 비타민도 미네랄이 없으면 그 효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비타민이 미네랄과 공동으로 일해 효소를 만들거나 활성화하기 때문입니다. 'R민델" 박사는 "비타민은 매우 중요하지만 미네랄이 없으면 아무 기능도 하지 못한다. 미네랄이야말로 영양계의 신데렐라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4.호르몬을 만듭니다.: 호르몬이 단백질과 지방을 재료로 몸속에서 합성되게 하려면 비타민과 미네랄이 있어야 합니다.

5. 몸 속 PH를 최적의 약 알칼리성으로 유지시킵니다.: 우리 몸은 약 알칼리성인 PH7.4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알칼리성 미네랄인 칼슘,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이 충분하면 인체는 약 알칼리성이 유지됩니다.

6.세포의 삼투압 작용을 조절합니다.: 세포는 세포막을 통해 외부의 영양분을 받아들이고, 반대로 세포내부의 불필요한 물질을 밖으로 배출합니다. 이런 기능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세포의 삼투압작용인데, 이것을 조절하는 것이 바로 미네랄입니다.

7.신경전달물질을 돕거나 근육을 움직이게 합니다.: 신경세포의 세포막 내측은 마이너스전기를 띠고 외측은 플러스 전기를 띱니다. 이 상태에서 신경세포가 자극을 받으면 신경세포 세포막의 일부가 열려 외측에 모인 플러스 전기를 띤 나트륨이온이 흘러 들어옵니다. 그러면 그 부분에서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위치가 바뀝니다. 이러한 현상이 차례차례 일어나면 자극은 전기 신호가 되어 전달되는 것입니다. 신경세포의 끝에 있는 시냅스까지 전기신호가 도달하면 신경전달물질이 방출되어 그것이 옆의 신경세포까지 도달합니다. 그러면 똑같이 전기의 역전현상이 일어나고, 이 때 신경전달 물질의 방출이 활발해지면 신경세포는 흥분하고, 방출이 억제되면 안정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관계에서 칼슘은 신경전달물질의 방출을 촉진하고 마그네슘은 그 방출을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칼슘과 마그네슘의 균형은 신경작용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근육세포의 외측과 내측도 신경세포처럼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전기를 띠고 있습니다. 근육세포가 자극을 받으면 신경세포의 일부에 전기의 역전이 일어나고, 그것이 연속적으로 근육세포의 내측에 화학반응을 일으켜 근육을 수축시킵니다. 이런 반응에도 역시 칼슘과 마그네슘이 크게 관여하며, 근육세포 속에 칼슘의 양이 증가하면 근육은 쉽게 수축됩니다, 만약 칼슘과 마그네슘의 균형이 깨지면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거나 오그라드는 증상[쥐내림]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8. 영양소를 세포까지 운반합니다.: 체내로 들어온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지방이 지방산으로 분해된 영양소가 혈액 등 체액 속에서 안정적으로 이동하려면, 이온화한 칼슘,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 등의, 미네랄과 결합해 전해질로 되어야만 영양소가 세포까지 도달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네랄이 이온화되어야 인체 내의 세포까지 침투하여 제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이온화라는 것은 플러스와 마이너스 전하를 띠도록 한 원소와 분자를 말하며, 전해질은 물에 녹아 양이온과 음이온이 되어 그 수용액에 전기를 이끌어내는 성질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이온화는 용액 속에서 가장 흔하게 일어납니다. 염화나트륨을 물에 넣으면 이온결합이 끊어지면서 아래와 같이 이온화가 일어납니다.

NACL→Na+CL 강산인 염화수소는 물에 녹아 약92% 이온화되어 많은 양의 수소이온과 염화이온을 냅니다. 강염기인 수산화나트륨과 역시 수용액 속에서 거의 대부분 이온화된 상태로 존재합니다. 산염기는 수용액 속에서 얼마나 많은 비율로 이온화하느냐에 따라, 즉, 이온화도의 크기에 따라 강산, 강염기와 약산, 약염기임을 판단 할 수 있습니다.

이온화는 용액상태에서 가능하고 또 물속에서 이온이 되므로 물에 녹일 수 있어야 이온이 됩니다. 그래서 물에 녹는 물질로 바꾸어놓아야 이온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무기물의 경우에도 물에 녹으면 모두 이온으로 된다고 보면 거의 틀림이 없습니다. 보통산과 염기의 반응으로 만들어진 염기가 물에 녹으면 이온이 됩니다.

전해질이란 물에 녹였을 때 이온으로 되어 그 용액이 높은 전기 전도성을 띠게 되는 물질을 말합니다. 전해질은 신경과 근육에서 전달역할을 하며, 또한 체내에서 수분의 양을 알맞게 조절해 줍니다. 세포막에는 체액이 들어 있는데, 그 분포는 전해질에 의한 삼투압과 단백질의 압력에 의해 조절됩니다. 즉, 세포 내에 물이 삼투되고 전해질이온이 밖으로 나와서 세포의 부피가 증가되면 삼투압은 낮아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전해질대사에 이상이 생기거나 단백질부족으로 인해 혈장 알부민의 양이 적어지면, 투과성 막을 사이에 둔 양쪽 용액 즉, 세포와 세포주위 조직내의 용액은 언제나 농도가 같아지려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므로, 마침내 혈액중의 수분이 조직세포 안으로 이동하여 조직이 부풀게 되고 몸이 붓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따라서 자주 붓는 것은 단순한 외모상의 문제가 아니라 건강상의 문제도 심각해 질 수 있습니다.

 

효소가 풍부한 식품을 드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체내에서의 효소활성을 돕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윗글에서도 언급되어 있지만 질병을 가진 분들이 온열요법만 해도 몸은 좋아집니다. 효소의 활성화를 위해 온열요법[효소 요법에서는 효소찜질을 권함]도 주기적으로 필요합니다.

 

♣ 열 활성 단백질(HSP) :(HSP : Heat Shock Protein): 효소찜질의 온열요법은 체내의 세포 구성에 중요한 단백질을 활성화시켜 효소의생성과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면역력을 강화시켜 자가 치유 능력 향상에 큰 역할을 한다. 효소찜질은 증세가 중증 일수록 열 활성 단백질의 재생성이 중요하므로 일정기간[약4개월]은 가급적 매일 하도록 하여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 요즘 대학 연구 논문에서도 밝혀지고 있듯이 효소찜질은 대사성 질병의 예방과 관리 차원에서도 권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리고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만 드셔도 몸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모든 것이 체내 잠재효소(대사효소와 소화효소)가 활성화되게 도왔기 때문입니다. 가끔 뉴스에 보면 조난당했다가 저 체온증으로 사망한 경우가 있는데 저 체온증으로 사망했다는 것은 결과일 뿐이지 결국 체온의 저하로 인해 체내 효소(특히 대사효소)가 활동을 중지함으로 인해 생명활동을 할 수 없게 되면서 사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강한 독을 가진 독사에게 물릴 경우도 강한 독이 체내 중요 효소들의 활동을 마비시키면서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이처럼 효소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중요하고 너무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질병을 이겨내는 데는 다양한 요소가 작용해야 하지만 근본적인 해법은 내 몸이 스스로 질병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힘을 갖는데 있습니다. 그 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생명의 근본인 체내 잠재효소(대사효소와 소화효소-특히 대사효소)의 활성에 달려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 중에서 최고인 SOD라는 항산화성분이 있습니다. 이 SOD라는 것은 체내에서 생성되는데 정상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경우라도 40대 이후에는 급격히 저하되면서 우리 몸이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게 되는데 이 SOD가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효소(Enzyme)로 몸 속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제입니다.

효소(Enzyme)는 알면 알수록 질병의 회복에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여러분들이 건강을 회복하는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효소는 지금까지 알려진 것만 해도 3,000여가지에 이릅니다. 여러분의 세포 하나하나에는 효소가 다량 함유되어 움직이고 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여러분의 간에서는 500여 가지의 효소가 독소를 분해하고 영양소를 합성하는 등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분주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몸 전체에는 수천여 가지의 효소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흔히 시중의 발효액 [산야초+설탕으로 발효한 것]과 효소 보조식품을 효소라는 표현으로 일반인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이제부터라도 효소의 정체와 역할에 대해서 정확한 표현으로 소비자들의 혼돈을 막아주길 바랍니다.

효소관련 서적 1-2권만 읽어봐도 내 몸에 효소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효소(Enzyme)를 알고 잘 활용하여 건강을 회복해 꼭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 까페 새롭게하루시작

미네랄 부족 자가 진단

미네랄은 포괄적으로 인체에 영향을 미치므로 병원에서 모발 미네랄 검사를 하면 최근 몇 개월 미네랄 섭취량이 나타나 부족한 미네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집에서 미네랄 결핍증을 간단하게 자가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물론 이와 같은 증상은 다른 원인이나 미네랄 부족 또는 결핍이 불러온 질병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으나, 자가 진단 후 미네랄 부족 혹은 결핍에 해당할 경우 미네랄을 충분히 보충해 준다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아래에 나열된 증상 중에 자신에게 해당되는 항목이

3개 이상이면 미네랄 부족,

6개 이상 해당되면 미네랄 결핍이라고 합니다.

 

* 쉽게 피로를 느낀다.

* 자주 갈증을 느껴 물을 많이 마신다.

* 충치가 3개 이상이다.

* 상처가 쉬 곪는다.

* 피부염에 잘 걸린다.

* 혈압이 표준치보다 높다

* 평소에 사소한 일에도 불안 초조감을 느낀다.

* 잇몸에서 피가 나온다.

* 모기 등 벌레가 잘 문다

* 채식보다 육식이 좋다

* 평소에 식욕이 별로 없다

* 술을 잘 마시고 자주 한다

* 머리에 비듬이 있다

* 콜라, 사이다 등 탄산음료를 좋아 한다

* 아침에 남근이 발기하지 않는다.

* 사람을 만나는 것이 귀찮다

* 아침에 눈을 뜨면 개운치 않고 눈이 침침하다.

* 일이나 공부에 의욕을 못 느낀다.

* 단 것이 좋다

* 어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