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역사 속에 존재한 사실이나 인류가 아직도 못찾고 있는 귀중한 보물이라고 합니다. 이 믿기 어려운 7가지 사실, 7대 보물은 분명히 존재할 것이라고 확신하지만 아직까지 그 누구도 존재여부를 찾지 못한 것들을 얘기합니다.
칭기즈칸의 무덤
역사적 기록을 가지고 있는 칭기즈칸의 매장 위치가 알려지지 않고 있는 것인데요. 이 정복자의 무덤이 발견된다면 이는 역사적 대사건이 아닐 수 없겠죠. 미국 일리노이의 변호사이자 기업가 모리 크라비츠는 지난 15년간 4백만 달러를 들여 몽골리아의 북부 중앙 지역을 뒤진 바 있지만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 겔리온선 산 호세
600미터의 바다 속으로 침몰했습니다. 이 보물선에 실린 금과 은과 에메랄드 등은 최대 2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많은 탐사 팀에서 겔리온선 산 호세를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직까지는 그 누구도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앰버 룸(amber room) 선물한 것으로, 러시아 왕족의 여름 궁전에 만들어진 화려한 보석의 방입니다. 호박 패널과 황금 이파리 그리고 거울로 가득한 이 앰버 룸을 두고 영국의 외교관은 “세계 제 8대 불가사의”라 칭하기도 했습니다. 복원을 위해 종족이 묘연해진 호박을 찾으려고 노렸으나 일부만을 찾았을 뿐 나머지는 찾지 못했죠. 보석을 운반하던 배가 1945년 침몰되었다는 설과 어딘가에 숨겨져 있는 설 등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복원되고 공개 되었습니다. 네페르티티 무덤
미의 상징이었습니다. 네페르티티는 “미녀가 왔다”는 뜻의 이름처럼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미인이었죠. 또한 강력한 개혁주의자로도 알려져 있죠. 어떤 이유로 사망했는지, 당시 정치상은 어땠는지 밝혀줄 그녀의 무덤은 모든 고고학자들이 찾아내고 싶어 하는 고고학적 보물입니다. 아직 그녀의 무덤을 찾기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성배에는 기적의 힘이 담겨 있으며, 전설과 영화와 소설 속에서 끝없이 언급되는 인류 최고의 미스터리입니다. 역사학자들은 성배가 가공 물건에 불과하다고 주장하지만, 세상 사람들의 상상력은 성배 추적을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는 약간의 준비소묘와 모사도만 남아 있습니다. 레오나르도의 ‘마드리드 원고2’에는 1505년 6월 6일 13시에 이 벽화채색을 개시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현재는 다른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프레스코 기법 대신 유화로 그렸었다고 설명합니다. 말 탄 군인들의 숨 막히는 전투 장면을 담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 작품은 16세기 중반 궁전이 개축되면서 사라졌습니다. 아무도 이 위대한 걸작을 발견해내지는 못하고 있죠. 아멜리아 이어하트
작가이고 대서양을 단독으로 비행 횡단한 최초의 여성입니다. 이어하트는 1937년 항법사 프레드 누먼과 함께 세계 일주 비행에 나섰다가 태평양 하울랜드 섬 부근에서 교신이 두절되고 실종되었습니다. 중지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연구자들은 비행기가 착륙지를 찾지 못하고 연료가 고갈되어 불시착했거나 추락했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추락해 수개월 동안 생존했다는 추정도 있습니다. 또 미군의 스파이 역할을 했던 그녀는 일본군에 체포되어 숨졌다는 설도 있고, 블랙홀에 빨려들어 갔다는 설도 있습니다. 그녀의 실종을 설명하는 이론은 무려 30가지나 된다고 하니 놀랍네요. 아직도 미국인들에게는 전설적 여성 조종사인 이어하트의 죽음과 사고 경위는 미스테리입니다.
※ 위 7가지 사항은 월스트리트저널에 보도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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