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원인을 알고 원리로 치유하면 재발되지 않는다
(암 치료의 바른 접근방법)
암은 명백하게 원인이 있다. 따라서 반드시 그 원인을 알고 치료해야 한다. 원인을 모르고 치료할 수도 있지만 원인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암이 재발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특히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암 환자라면 항암치료가 과연 암의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인지 또 항암제가 자신의 몸(정상세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반드시 알아보아야 한다. 단 몇g의 암 세포보다 수만 배나 더 큰 정상세포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미국 의학계(NCI)는 현대의학은 암 치료에 실패했다고 자백했다. 1971년 이후 2조 달러를 투입하고도 암이 왜 발생하고 어떻게 확산되고 전이되는지 또 어떻게 해야 암의 재발을 막을 수 있는지 도무지 알 수 없다며 암과의 전쟁에서 완패를 선언했다. 요컨대, 지금 대다수의 암 환자들은 암의 원인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명을 맡기고 있다.
암 치료율 향상을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암 치료율 향상은 사실이 아니다. 치료할 이유가 거의 없는 또 항암제와 같은 방법으로는 치료해서는 안 되는 0기의 암을 치료한 결과를 합산하여 평균치를 낸 통계수치상의 혼동일 뿐이다. 참고로 0기의 암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도 5년 내 죽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 배증기간은 4~5년이며 섭생만 바로하면 대부분 저절로 없어진다.
항암제나 방사선, 색전술과 같은 현대의학의 암치료 방법들은 암의 원인을 치료하지 않는다. 표적항암제 또한 원인을 치료하지 않는다. 이미 발생한 암세포를 제거할 뿐이다. 게다가 항암치료를 통해 기존의 암세포를 죽이는데 성공한다 하더라도, 암이 발생되었던 환경은 그대로이며 정작 중요한 정상세포들이 예외 없이 과거보다 더 큰 발암 환경에 노출된다.
암의 유일한 원인은 세포내 만성적인 산소결핍 때문이다. 스트레스, 활성산소, 흡연, 음주, 과로, 중금속, 화학약품, 자외선 등 인류가 밝혀 낸 모든 암과 관련된 요소들은 예외 없이 산소결핍과 관련되어 있다. 특히 항암제나 방사선 등은 인체에 장기적이고도 치명적인 산소결핍을 불러온다.
산소결핍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통증, 투통, 매스꺼움, 식욕부직, 어지럼증 등을 들 수 있다. 항암제를 받는 환자들은 거의가 이러한 증상을 호소한다. 연탄가스에 중독되었을 때에도 이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난다. 산소결핍 증상이다. 다시 말하면, 지금 대대수의 암 환자들을 단 몇 그램의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몸 전체를 지속적으로 (당장은 죽지 않을 정도의)연탄가스에 노출시키는 것과 같다.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 다 태운다는 말 그대로다.
항암제는 본래 사람을 독살할 때 사용하는 독성물질이다. 그 독성으로 암세포를 죽여 보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암세포만 죽는 것이 아니고 정상세포에 더 치명적이다. 특히 세포분열이 빠른 모낭세포,위장세포, 대장세포, 소화기 내피세포, 생식세포 등은 암세포처럼 세포분멸이 빨라 그 영향은 더 치명적이다. 단 몇 그램의 암세포를 죽이겠다며 인체 대부분의 세포를 독살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기존 항암제는 독성이 매우 커서 생명을 신속하게 앗아가기 때문에 최근에는 그 독성을 약화시켜 사용한다. 따라서 부작용은 줄었지만 ‘본래의 목적인 암세포를 죽이지 못하고’ 그만큼 장기적으로 정상세포들을 산소결핍에 노출시킨다. 전에는 2~3개월간 받던 항암제를 몇 년에 걸쳐 받기도 한다. 그 과정에서 상당수의 암세포는 수면세포로 변이하여 항암제로는 죽지도 않는다. 오히려 정상세포기 타격을 받고 큰 위험에 노출도며 그결과 대다수가 5~10년내 암이 재발될 가능성이 크다. 환자가 나름 산소공급 환경을 개선하지 않는한 말이다. 항암치료를 받고도 재발이 안되는 경우는 자신이 알고했든 모르고 했든 식생활개선이나 운동이나 스트레스업무에서의 탈피나 산속생활 등 산소결핍 현상을 해소했기 때문이다.
일본 오카야마 대학 의학부 부속병원에서 1년간 사망한 암환자의 진료기록 카드를 정밀하게 조사한 결과, 사망자 중 80%가 암이 아닌 항암제 부작용으로 사망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폐렴, 병원 내 감염증, 조혈장애, 심장정지, 급성 신부전증, 요독증, 쇼크사, 뇌경색 등이다.
항암치료는 많은 활성산소를 생성시켜 세포를 산화시키고 몸속의 지방을 과산화지질(산화 LDL)을 만든다. 과산화지질은 혈관을 망가뜨리고 순환장애를 일으켜 몸 전체에 산소결핍을 초래한다. 그러면 몸 전체에 산소결핍으로 인해 각 장기가 불안전 에너지 대사가 이루어진다. 에너지 대사가 안되면 장기들은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결국 뇌세포에까지 산소가 부족해진다. 또한 활성산소는 면역력을 떨어뜨려 인체는 암의 증식이 용이한 구조로 바뀐다. 안타까운 것은 환자들이 이 사실을 전혀 모른다는 것이다. 아니 암의 메커라고 자타가 공인하는 미국 NCI마저도 이 사실을 아직 모르고 있다.
암환자들은 “항암치료를 몇 번 받았는데 재발했다” “전이됐다” 혹은 “부작용으로 죽을 것만 같다”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항암치료를 받기 이전보다 어떤 이유로 더 고통스럽고 나빠졌는지, 지금 받고 있는 처방이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고 하지 않는다. 항암치료로 인한 고생이 끝나면 낙이 올 것처럼 참는다. 하지만 지금의 고통은 정상세포들이 산소결핍으로 견딜 수 없다며 제발 그만 그쳐달라고 호소하는 것이다. 그 결과는 자명하다.
암이 발생하는 원인을 알면 판단이 가능하고 답이 보인다. 자신의 생명을 위해 그 정도의 노력은 해야 하지 않을까? 정상세포가 어떤 영향을 받는지는 관심조차 없고 오직 암세포를 죽이는데 집착하다 정작 중요한 몸 전체의 정상세포를 암으로 내몰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암은 죽는 병’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것은 큰 오해다. 인간은 불과 몇 그램의 세포에 이상이 발생했다고 죽지 않는다. 양팔, 양다리가 없이도 생명에 지장 없이 잘 살고 있는 사람이 적지 않다. 하물며 몸의 10,000분의 1도 안 되는 몇 그램의 암세포로 인해 죽는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그것은 현대의학이 암이 ‘전이된다’ ‘무한증식한다’는 등 사실과 전혀 다른 오해 때문이다. 암은 절대 무한증식하지도 않고 전이하지 않는다. 다만 산소결핍상태가 되면 암이 발병할 뿐이다.
만일 암의 무한증식과 전이설이 사실이라면 인간은 이미 멸종했어야한다. 정상인도 매일 수천 개의 암세포가 생기는데 그것들이 무한증식하면서 전이한다면 태어나서 수년 내 모두 죽었어야한다. 이런 사실무근의 설을 비판 없이 받아들였던 의학계는 이제라도 바른 판단을 해야하며 그래야 더 이상 멀쩡한 생명을 빼앗지 않게 될 것이다.
인간은 오로지 뇌세포에 산소가 공급이 안 되는 경우에만 죽는다. 항암치료가 위험한 것은 작은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나머지 장기에 산소결핍을 초래하여 정상적인 에너지 대가가 불가능 하게 만든다.그 결과 장기의 기능저하로 노폐물 배설기능 저하, 심폐기능 저하로 뇌세포에 산소를 결핍시켜 사망에 이르는 것이다.
암으로 인한 통증은 세포가 산소를 공급해 달라는 신호다. 세포가 원하는 산소결핍 문제를 해결해 준다면 암세포는 정상적인 세포로 다시 돌아오며 더 이상 고통(통증)을 호소하지도 않는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해서 암을 치유했다. 이에 대한 수많은 실험결과와 명확한 기전이 있다. 암세포를 죽이려고만 하지 말고 암세포도 살리고 정상세포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줘야 한다. 그것은 바로 세포에 산소를 공급해주는 것이다. 필자가 국내 최고 대학의 암전문의를 만나 산소결핍이 암을 유발한다고 말하자 ‘다 같은 산소를 마시는데 모두 산속으로 가서 살라는 말이냐’며 반문했다. 하지만 세포의 산소공급 환경은 외부적 환경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인체 구조적으로 산소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며(혈액 순환) 잘 흡수할 수 있는 구조(세포 불포화)로 만들어줘야 한다. 또 산소를 공급하면 면역력도 크게 향상된다.
암이 무엇인지, 왜 발생하는지, 치료 방법은 무엇인지를 알아야한다. 흔히 암과 관련해 거론되는 스트레스나 흡연, 활성산소, 화학약품, 방사선, 중금속과 같은 요소들이 암의 직접 원인인 ‘산소결핍’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고, 녹차나 마늘, 인삼과 같은 항암식품들을 섭취하면 어떤 메커니즘을 통해 ‘산소결핍’이 해소되어 암이 치료되는지를 알 수 있어야한다. 또 그동안 모르고 간과했던 일상 생활에서 암을 유발하는 섭생과 암을 억제하는 섭생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으며 그것들어 어떤 기전을 통해 암을 유발하거나 치유되는지 알아야한다.
현대의학이 주장하는 암의 무한증식설, 유전설, 전이설이 실체가 없다. 암은 정상세포로 바뀔 수 있다. 또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위험해진다. 이제까지 암을 죽이려고만 했던 방향에서 암세포를 살리는 방향으로 치료해야 정복할 수 있다.
최근 대체의학에서 암을 치료하며 실제 치료가 된다. 정혈요법, 디톡스 생체식등을 통해 혈류을 개선하고 적혈구가 산소운반을 하는데 도움을 줘서 암이 치유된다. 혈행을 개선하는 음식을 통해 치료하기도 한다. 모두 독소를 배출시키고 혈액을 맑게하여 세포에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방법은 치료는 하지만 암을 예방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수천가지의 우너인을 통해 나타난 결과를 하나의 방법으로 치료된다 해도 원인을 바르게 모르면 또 다시 재발될 가능성은 농후하며 치료를 반복해야한다. 혈액 중 암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산소라는 보다 명확한 원인을 모르면 섬세한 처방이 불가능하다. 일례로, 혈액이 맑아지는 음식을 섭취하거나 디톡스방법을 혈액이 맑아 혈액순환이 잘 돼도 산소가 부족한 곳에서 생활하면 다시 암에 노출된다. 또 혈액이 일시 맑아져도 중금속, 설탕, 비만, 가공식품 같은 것들이 또 산소결핍을 만들어 암을 유발한다. 스트레스, 과로, 과도한 긴장 등을 통해 다시 암을 유발하는 것이다. 또 감기약, 진통제, 스테로이드제제, 혈압약과 같은 산화환원전위치(orp)가 높은 산성약품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암을 유발한다. 신장이나지거나 당뇨에 노출돼도 혈액을 탁하게 만들고 모세혈관을 만가 산소결핍으로 암을 유발하느데 일조를 한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하는 성생들이 어떤 메커니즘을 통해 인체에 산소결핍을 만들어 암을 유발하는지 모른다면 치료한 후에도 이내 다시 암이 재발되어 치료하고 또 치료하는 일이 반복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수많은 발암요소들은 일일이 암기할 수 없다. 원리적으로 이치적으로
깨닫고 이해해야 적용이 가능하다. 아주 단편적인 예로 건강을 위해서는 싱겁게 먹으라고한다. 과연 염분을 많이 섭취하면 암에 나쁜 영향을 주는지 명확한 이유도, 실험한 바도 없이 주장하며 저염식을 환자에게 강권한다. 신지어는 수 많은 임상과 사례로 입증된 된장 김치도 줄여야한다고 주장하는 전문가가 있다. 참으로 안타깝다. 원리적으로 풀어보면 소금은 물을 먹게하고 보유하게하여 혈행을 좋게하고 지방을 배설하여 혈액의 점도를 낮추고 중금속을 흡착배설하여 활성산소르 줄이고 각종 유해한 가스를 흡착배설하여 헤모글로빈의 산소운반을 도와 세포내 산소결핍을 해소하는 데도 말이다.
질병은 원리적으로 몰라도 임상적으로나 경험적으로 치료는 가능하나 발생과 치료의 기전을 모르면 치료후에 환자는 다시 암이 재발될 가능성이 농후해 진다. 왜냐면 그것은 하나의 치료방법일 뿐 치유가 아니기 때문이다. 예방책도 알아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수 많은 원인을 원리적으로 알아야 가능하다. 혈액순환을 비롯하여 산소결핍에 영향을 주는 수백 수천의 요소들과 매일 만나는데 원리를 모르고 어떻게 하나 하나를 판단할 것이며 암기할 수 있겠는가. 일상생활에서 어떤 섭생을 하면 암이 발병되고 어떤 섭생을 하면 암이 치유되는지 그 원리를 모르면 암을 치료한들 재발은 피하기 어렵다.
여기 올린 일부의 내용을 보면 이제까지 비판 없이 받아들였던 일부 주장이나 학설이나 경험들과 부딪혀 의문이 꼬리를 물것이다. 질병치료는 부분적으로 아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 원리를 알아야 다양한 상황에 대처가 가능하다.
암의 본질과 치유의 원리를 알면 미국의학계가 암 치료를 포기한 이유를 알 수 있다. 일본의학계의 신의 손이라는 야야마 박사가 암을 잘라내고 잘라내도 끊임없이 암이 재발하여 그 의문을 가지고 메스를 버렸다는 데 대한 답을 줄 수 있다. 암은 원인을 명확히 알고 원리로 풀어야 한다. 그것은 의사에게 책임을 전가할 수도 없다. 환자 자신이 알아야하고 환자 자신의 몫이다.
출처 : 암 산소에 답이 있다(윤태호 저) 2013년 2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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