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건강식품

발효액, 이것이 궁금하다

도솔9812 2013. 9. 10. 19:07
 

발효액, 이것이 궁금하다!

 

MBC TV 불만제로 "효소가 뭐길래2" 편에서 효소는 설탕물이라는 극단적 편향 보도이후에

공영방송인 KBS 1TV에서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발효액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을 균형잡힌 시각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데 기여하여 소개해드리오니

 

지난 MBC 방송을 시청하시고 충격을 받으신분들께서는

이 방송을 통해 혼란스러웠었던 마음을 진정시키시고 앞으로는 안심하고 담으시길 바랍니다.

 

 

kbs 홈페이지에 공개된 방송의 내용은 아래와 같으며

방송내용중 일부 패널의 발언내용들은 효사모에서 밝혀낸 좋은 품질의 발효액 담는법과 다소 차이가 있는 부분이 있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발효액을 효소라고 부르지않고 제 이름을 불러준것에서부터 재료가 발효과정에 보다 풍부한 영양성분으로 확장되어진다는 내용과 발효의 핵심 원리등에 대해서는 상지대학교 한의학과 교수님께서 잘 정리해주셔서 초보입문하신분들이나 불만제로 방송을 시청한 이후 심란하셨던 분들께는 큰 도움이 될것으로 봅니다.

 

 

 

발효액, 이것이 궁금하다! 허와 실


◆ 기획의도
우리집 건강지킴이 발효액!
하지만 집에서 잘못 담그면 거품이 나거나 신맛이 나거나 심하면 곰팡이가 슬기까지 한다고요?
게다가 집집마다 만들어 놓은 것이 발효액이 아닌 설탕잼인 경우가 많다는데!
건강에 좋은 우리집표 명품 발효액 만들기를 위한 설탕과 재료의 황금비율,
실패없이 담그는 비법, 그리고 각 질환별로 두고두고 먹으면 좋은 발효액까지,
건강한 발효액 담그는 비법! 자세히 알아본다!


◆ 방송정보

효소 : 생명체 내에서 만들어진 단백질 덩어리

발효 : 효소를 가진 미생물이 당성분 이용, 몸에 좋은 부산물들을 생성

 

발효액의 장점

위나 장에서 소화 흡수할 수 없는 물질들을 분해, 흡수 촉진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맞춰 각종 염증 질환 등 건강 회복에 도움

 

보통 발효액 제조에 적절한 당도는 50%(브릭스)

->설탕과 재료 비율 1:1 혹은 조금 더 많은 양을 넣었을 때의 당도

 

당도가 너무 낮으면(설탕이 적으면) 여러 ‘부패미생물’이 잘 자라는 환경 초래

 

자당-설탕의 당. 과하게 먹으면 혈당을 빠르게 올림

발효 진행되면서 미생물들이 혈당을 빨리 올리지 않는 과당으로 변화

 

과당과 포도당이 발효일이 지날수록 많아졌다는 것은

미생물이 활성화 되면서 발효가 잘 이뤄졌다는 증거

 

6개월 이상 숙성기간을 거친 발효액을 3~4년 안에 다 먹는 것이 좋음

 

오래된 발효액은 새롭게 발효액을 만들려고 할 때 활용!

 

충분히 숙성되지 않은 발효액 섭취 시

당뇨병, 각종 성인병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

 

충분히 숙성된 발효액일지라도 과도한 섭취는

혈당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

 

오가피, 계피처럼 마른 약재종류의 발효액은 물에 설탕을 녹여 사용

 

 

[시연1] 원기 회복-인삼뿌리 발효액

[시연2] 포도 발효액

[시연3] 소화불량-생강 발효액

[시연4] 혈압관리-솔잎 발효액

 

 

 

 

이 방송영상은 KBS에서 유튜브에 직접 공개한 영상인데 동영상 소스는 비공개해놓아서 부득이 바로

가기 주소로만 소개해드리오니 방송을 보시려면 아래주소를 순서대로 클릭해서 보시면 됩니다.

 

 

1. http://youtu.be/tqMKZHNFZVA

2. http://youtu.be/kpHvr2-rwXk

3. http://youtu.be/NgiLi3nhvzc

4. http://youtu.be/gXjYONBmVUE

5. http://youtu.be/x0C2DnHsexQ

6. http://youtu.be/hn7qHD2wwLc

7. http://youtu.be/a8RW72rIs-o

8. http://youtu.be/EtmS1n_XT-Y

9. http://youtu.be/fibUrzjm3wo

10. http://youtu.be/7FDFJCtpneg

11. http://youtu.be/88XX-_TlL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