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건강관리

치매 관리 성패도 얼마나 빨리 발견하느냐에 달렸다

도솔9812 2013. 10. 8. 22:16

치매 관리 성패도 얼마나 빨리 발견하느냐에 달렸다

 

약 2배씩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지장애라고도 불리는 치매는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발병 위험이 늘어나고,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발병할 확률이 약 2.6배나 높다. 전체 치매 환자의 70%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 치매는 20∼30년 동안 이상 단백질이 축적되어 나타는 질환으로 뇌세포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기억력, 언어기능, 방향감각, 판단력 등을 상실하게 된다. 또한 치매는 증상이 악화될수록 망상이나 불안에 시달리고 공격적 행동을 보이기 때문에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의 삶의 질까지
떨어뜨릴 수 있다.

하지만 치매도 당뇨나 고혈압처럼 조기에 진단받아 치료를 시작하면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고, 일상생활도 유지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정부도 조기 진단을 유도하는 데 역점을 두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를 들어 보건복지부는 '치매예방관리 10대 수칙'과 함께 '치매 초기에는
질병의 진행을 늦추어 중증으로 가는 것을 지연시킬 수 있으므로 치매는
가능한 빨리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명시하고 있다.

더불어 시·군·구 단위의 보건소에서 치매 위험이 높은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손쉽게 치매 여부를 검사해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치매 체크'를 개발해 배포했다. 치매 체크는 음성인식 기능을 이용해 사용자가 검사문항을 듣고 대답하면 자동으로 치매 여부를 판별한다.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노인도 혼자서 쉽게 검사를 할 수 있어 치매 조기진단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부는 국가치매지식정보포털(
www.edementia.or.kr)을 개편, 누구나 치매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치매정보 365' 홈페이지를 열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12년 총 치매 정밀진단 및 감별진단 인원은 4만 명을
기록했으며 2013년 2월 조사에서는 그 기록이 4만2000명에 달해 앞으로 더
많은 노인들이 혜택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치매 질환 치료 권위자인 박기형 가천대길병원 교수도 "만 60세 이상이라면 매년 치매에 대한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조기 진단이 이루어지면,
아세틸콜린
분해 효소 억제제를 사용해 증상을 개선하고 인지 기능 저하를 지연시킬 수 있다. 아세틸콜린은 신경전달물질로 주로 해마 주변에 많이 있는데, 기억력 및 인지 기능에 대한 중추적 역할을 한다. 때문에 치매증상치료제는 아세틸콜린 분해효소를 억제함으로써 인지 기능과 관련된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고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추어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영수 쿠키뉴스 기자 juny@kukimedia.co.kr

 

 

 

노년의 공포 치매..

원인과 증상 &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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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은 ‘세계 치매의 날’의 날이다. 불치병으로 알려진 치매는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 약물치료로 치매 진행을 늦추고, 심한 행동정신증상도

개선시킬 수 있다. 추석을 맞아 오랜만에 만난 부모님과 치매 증상이나

예방법에 대해 대화를 나누면 어떨까.



◆65세 이상 노인 중 9.18% 치매환자
치매는 일반적으로 기억력 등 지적 능력의 감퇴와 더불어 일상생활을

이전처럼 하지 못하게 되는 상태가 되는 것을 일컫는다. 노년기에 접어들면

누구나 치매를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으로 꼽는다.

2012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치매 유병률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중 치매환자가 9.18%로 54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치매의 위험이 높은 경도인지장애도 4명 중 한명 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나라는 급속한 고령화로 치매노인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30년에는 치매노인이 약 127만명, 2050년에는 약 271만명으로 20년마다

약 2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노인을 부양하는 가족에게도 부담이

큰 치매는 보건의료분야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70가지 이상의 다양한 원인 있어
과거에는 나이가 들면 누구나 치매가 생긴다고 잘못 알고 있었으나 현재는

치매가 하나의 질병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치매에는 잘 알려져 있는 알츠

하이머병뿐만이 아니라 혈관성치매, 정상으로 회복될 수도 있는 가역성치매,

심한 우울증으로 인한 가성치매, 뇌 손상에 의한 치매 등이 포함된다.

정상적인 발달 후 지적능력의 저하를 초래하는 원인에 의해서도 치매가

발생할 수 있다. 70가지 이상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 최종적으로 초래되는

상태가 치매인 것이다.

◆종류별로 예방이나 조절, 또는 치료도 가능
보건복지부의 ‘20012년 치매 유병률 조사’ 결과에 의하면, 전체 치매 가운데

알츠하이머병이 71.3%, 혈관성치매가 16.9%, 기타 치매가 11.8%를 차지한다. 이 가운데 기타 치매에는 대사질환으로 인한 치매, 뇌종양, 외상성 뇌출혈,

알코올성치매, 영양결핍에 의한 치매, 매독 등 감염성질환으로 인한 치매 등

초기에 발견하면 원상회복이 가능한 치매도 포함되어 있다.

16.9%를 차지하는 혈관성치매는, 원상회복은 어렵지만 적절한 치료로 더욱

심한 상태로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일찍부터 혈관질환의 위험인자인

고혈압, 심장병, 고지혈증, 당뇨병, 흡연 등을 치료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기만 하면, 혈관성치매의 발생을 줄일 수 있다. 혈관성치매가 발생

하더라도 뇌졸중이 재발하지 않도록 2차적 예방을 하면, 악화를 막을 수 있고

항치매약물 등으로 증상을 호전시키고 치매의 진행도 느리게 할 수 있다.

신경퇴행성치매는 전체 치매의 71.3%를 차지한다. 잘 알려진 알츠하이머병,

섬망이나 환시 등의 정신 증상을 동반하는 루이체 치매, 인지기능보다 성격과

행동의 변화가 먼저 나타나는 전두측두엽 치매 등이 해당된다. 흔히 알츠

하이머병은 ‘진단받았다는 사실 자체가 악몽의 시작’으로 여겨 지레 낙담하기

쉽지만, 약물로도 증상을 호전시키고 진행을 느리게 하는 등 조절이 가능하다. 나아가 가족들에게 가장 큰 고통과 부담이 되는 치매의 정신행동증상들도

전문클리닉에서의 적절한 치료를 통해 상당히 호전시킬 수 있다.

◆조기진단이 답이다
기억력이 전보다 못하다고 느낄 때 ‘나이 들면 누구에게나 생기는’ 정상적인

노인성 건망증이라고 여기지 말고 즉시 치매 전문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설사 치매가 아니고 정상적인 수준의 기억력을 유지하고 있더라도, 치매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인자가 발견되면 즉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치매뿐만 아니라 치매를 유발할 수 있는 상태나 질병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이를 제대로 치료받아야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설사 치매 진단을

받는다 하더라도 장기적인 치매의 경과 과정을 미리 환자와 보호자가

예측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 병원의 전문 클리닉을 방문하면 즉시 치매 여부를 진단할 수 있다.

컴퓨터를 이용한 전산화 치매 진단 도구가 개발돼 조기치매 진단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알츠하이머병 백신을 비롯한 면역치료법,

유전자치료법, 줄기세포치료법 등이 활발하게 연구 중이며, 특히 알츠하이머

백신이 상용화 직전 단계에 있다고 외신들이 전하고 있다.

◆기억력, 집중력 저하 예방법
기억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뇌를 늘 사용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매일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다. 반면에 매일 멍하니 TV만 쳐다보고 있으면

뇌가 퇴화되어 기억력도 떨어지고 우울해진다. 예를 들어, 외국어를 배우면

뇌를 활성화해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외국어 학습 등의 새로운 공부가 뇌에 새로운 회로를 만들고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 이는 나이가 많아도 가능한 확실한 치매

예방법이다. 또한 다양한 영역의 독서를 하고, 주어진 상황에서 여러

가능성을 예측하고 생각해 보는 훈련을 평소에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밖에 스트레스 완화, 적절한 운동, 저지방식, 과일, 야채, 비타민 섭취,

충분한 휴식과 수면, 게임이나 장기, 바둑 같은 두뇌운동에 좋은 놀이도

도움이 된다. 노인의 경우, 지방을 피한다고 전혀 육식을 하지 않는 것은

오히려 해롭다. 기름이 없거나 적은 살코기를 잘 먹어야 근력을 유지하고

운동도 더 잘 할 수 있게 되어 뇌가 더욱 건강해진다.

◆치매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첫째, 취미활동과 규칙적인 사회활동을 계속 하는 것이 좋다. 이런 활동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도움을 준다. 둘째,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고지혈증이 있으면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셋째, 흡연과 지나친 음주를

삼가야 한다.

넷째, 수면제나 신경안정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기억력이 저하되고

낙상의 위험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수면제와 신경안정제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다섯째,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여섯째,

창조적인 활동을 지속하고 다양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이 모든 노력들이 뇌의 인지적 여력을 증강시켜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 치매 예방법
9월 21일은 ‘세계 치매의 날’의 날이다. 불치병으로 알려진 치매는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 약물치료로 치매 진행을 늦추고, 심한 행동정신증상도

개선시킬 수 있다. 추석을 맞아 오랜만에 만난 부모님과 치매 증상이나

예방법에 대해 대화를 나누면 어떨까.

◆65세 이상 노인 중 9.18% 치매환자
치매는 일반적으로 기억력 등 지적 능력의 감퇴와 더불어 일상생활을 이전

처럼 하지 못하게 되는 상태가 되는 것을 일컫는다. 노년기에 접어들면

누구나 치매를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으로 꼽는다.

2012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치매 유병률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중 치매환자가 9.18%로 54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치매의

위험이 높은 경도인지장애도 4명 중 한명 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나라는 급속한 고령화로 치매노인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30년에는 치매노인이 약 127만명, 2050년에는 약 271만명으로 20년마다

약 2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노인을 부양하는 가족에게도 부담이

큰 치매는 보건의료분야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70가지 이상의 다양한 원인 있어
과거에는 나이가 들면 누구나 치매가 생긴다고 잘못 알고 있었으나 현재는

치매가 하나의 질병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치매에는 잘 알려져 있는 알츠

하이머병뿐만이 아니라 혈관성치매, 정상으로 회복될 수도 있는 가역성치매,

심한 우울증으로 인한 가성치매, 뇌 손상에 의한 치매 등이 포함된다.

정상적인 발달 후 지적능력의 저하를 초래하는 원인에 의해서도 치매가

발생할 수 있다. 70가지 이상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 최종적으로 초래되는

상태가 치매인 것이다.

◆종류별로 예방이나 조절, 또는 치료도 가능
보건복지부의 ‘20012년 치매 유병률 조사’ 결과에 의하면, 전체 치매 가운데

알츠하이머병이 71.3%, 혈관성치매가 16.9%, 기타 치매가 11.8%를 차지한다. 이 가운데 기타 치매에는 대사질환으로 인한 치매, 뇌종양, 외상성 뇌출혈,

알코올성치매, 영양결핍에 의한 치매, 매독 등 감염성질환으로 인한 치매 등

초기에 발견하면 원상회복이 가능한 치매도 포함되어 있다.

16.9%를 차지하는 혈관성치매는, 원상회복은 어렵지만 적절한 치료로 더욱

심한 상태로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일찍부터 혈관질환의 위험인자인

고혈압, 심장병, 고지혈증, 당뇨병, 흡연 등을 치료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기만 하면, 혈관성치매의 발생을 줄일 수 있다. 혈관성치매가 발생

하더라도 뇌졸중이 재발하지 않도록 2차적 예방을 하면, 악화를 막을 수 있고

항치매약물 등으로 증상을 호전시키고 치매의 진행도 느리게 할 수 있다.

신경퇴행성치매는 전체 치매의 71.3%를 차지한다. 잘 알려진 알츠하이머병,

섬망이나 환시 등의 정신 증상을 동반하는 루이체 치매, 인지기능보다 성격과

행동의 변화가 먼저 나타나는 전두측두엽 치매 등이 해당된다. 흔히 알츠

하이머병은 ‘진단받았다는 사실 자체가 악몽의 시작’으로 여겨 지레 낙담하기

쉽지만, 약물로도 증상을 호전시키고 진행을 느리게 하는 등 조절이 가능하다. 나아가 가족들에게 가장 큰 고통과 부담이 되는 치매의 정신행동증상들도

전문클리닉에서의 적절한 치료를 통해 상당히 호전시킬 수 있다.

◆조기진단이 답이다
기억력이 전보다 못하다고 느낄 때 ‘나이 들면 누구에게나 생기는’ 정상적인

노인성 건망증이라고 여기지 말고 즉시 치매 전문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설사 치매가 아니고 정상적인 수준의 기억력을 유지하고 있더라도, 치매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인자가 발견되면 즉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치매뿐만 아니라 치매를 유발할 수 있는 상태나 질병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이를 제대로 치료받아야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설사 치매 진단을

받는다 하더라도 장기적인 치매의 경과 과정을 미리 환자와 보호자가

예측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 병원의 전문 클리닉을 방문하면 즉시 치매 여부를 진단할 수 있다.

컴퓨터를 이용한 전산화 치매 진단 도구가 개발돼 조기치매 진단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알츠하이머병 백신을 비롯한 면역치료법, 유

전자치료법, 줄기세포치료법 등이 활발하게 연구 중이며, 특히 알츠하이머

백신이 상용화 직전 단계에 있다고 외신들이 전하고 있다.

 

기기억력, 집중력 저하 예방법
기억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뇌를 늘 사용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매일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다. 반면에 매일 멍하니 TV만 쳐다보고 있으면

뇌가 퇴화되어 기억력도 떨어지고 우울해진다. 예를 들어, 외국어를 배우면

뇌를 활성화해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외국어 학습 등의 새로운 공부가 뇌에 새로운 회로를 만들고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 이는 나이가 많아도 가능한 확실한 치매

예방법이다. 또한 다양한 영역의 독서를 하고, 주어진 상황에서 여러

가능성을 예측하고 생각해 보는 훈련을 평소에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밖에 스트레스 완화, 적절한 운동, 저지방식, 과일, 야채, 비타민 섭취,

충분한 휴식과 수면, 게임이나 장기, 바둑 같은 두뇌운동에 좋은 놀이도

도움이 된다. 노인의 경우, 지방을 피한다고 전혀 육식을 하지 않는 것은

오히려 해롭다. 기름이 없거나 적은 살코기를 잘 먹어야 근력을 유지하고

운동도 더 잘 할 수 있게 되어 뇌가 더욱 건강해진다.

◆기기치매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첫째, 취미활동과 규칙적인 사회활동을 계속 하는 것이 좋다. 이런 활동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도움을 준다. 둘째,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고지혈증이 있으면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셋째, 흡연과 지나친 음주를

삼가야 한다.

넷째, 수면제나 신경안정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기억력이 저하되고

낙상의 위험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수면제와 신경안정제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다섯째,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여섯째,

창조적인 활동을 지속하고 다양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이 모든 노력들이 뇌의 인지적 여력을 증강시켜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 치매 예방법
▶ 적게 먹고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해야 한다.
▶ 몸에 맞는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 금연하고, 절주해야 한다.
▶ 고혈압, 당뇨, 심장병, 고지혈증을 철저히 치료해야 한다.
▶ 처방 받지 않은 약을 임의로 복용하지 않아야 한다.
▶ 검증되지 않은 비과학적인 요법은 중단해야 한다.
▶ 머리를 다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조기에 진료를 받아야 한다.

- 초기 치매를 의심할 수 있는 증상들
▶ 지속적, 반복적으로 최근 일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 몇 시간 전, 며칠 전에 나누었던 대화 내용을 기억하지 못한다.
▶ 물건 둔 곳을 끝내 기억해내지 못한다.
▶ 대화 중에 잘 아는 사람이나 물건 이름이 얼른 생각나지 않는다.
▶ 평소에 잘 하던 일을 이제 하기가 어렵다.
▶ 가끔 시간과
장소를 혼동한다.
▶ 이전과 달리 계산이 자주 틀리고 사리판단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 성격이 변한다.

[도움말=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서국희 교수]
<사진=한림대의료원 제공> 노년의 공포 치매..원인과 증상 &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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