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노언(戒老言)
계노언(戒老言)
늙어 가긴 하지만... 세수대야에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좌우명 하나를 적어 놓고 바탕으로 더욱 더 새로워져야 하는 노력을 한 순간도 중단해서는 안 된다고 하니...
"계노언(戒老言)"이라는 글을 소개해 봅니다. ○ 노인이라는 것은 벼슬도 감투도 아님을 알라. ○ 가까운 사이라고 해서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 ○ 남의 일에 입을 열거나 참견하지 말라. ○ 어떤 일이든 남이 해 주기를 바라지 말라. ○ 버릇이 되니 신세타령은 아예 하지말라. ○ 빈정대는 것은 옛말에 바보짓이라니 특히 조심하라. ○ 무슨 일이든 스스로 해결하는 습관을 길러라. ○ 의사가 불친절하다고 호통치지 말라 바로 손해본다. ○ 내가 주장하는 것이 꼭 옳다는 생각을 갖지말라. ○ 내가할 일이 아닌 사후의 장례나 묘소 걱정은 절대하지말라. ○ 늙었다는 이유로 대접받으면 반드시 감사를 표하라. ○ 남에게 일을 시켰으면 잔소리 하지 말고 조용히 결과를 기다려라. ○ 남이 나에게만 해준 말을 여기저기 옮기지 말라. ○ 자기 사정이나 형편을 이유로 모임의 스케쥴에 간여하지 말라. ○ 정년이 지났으면 직장에 미련두지 말라 보기에 민망스럽다. ○ 새로운 기계가 나오면 열심히 배우고 익히도록 노력하라. ○ 입 냄새, 몸 냄새에 신경을 쓰라 향수나 몸치장은 사치가 아니다. ○ 치매예방에는 화초가꾸기 보다 머리 쓰는 일이 훨씬 도움이된다. ○ 과거 2년동안 한번도 안입은 옷이나 안쓴 물건은 과감히 버려라. ○ 묻지도 않은 왕 년의 옛이야기는 안하는것이 더 돋보인다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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