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박 ↑ 시금치 ↑ 가지 요즘 컬러푸드가 '건강식'의 대세다. 조화로운 식생활과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가능하다. 환도 예방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호박에 풍부한 카로티노이드와 베타카로틴 등 항노화 성분 때문이다. 달걀 노른자 등에 많이 들어 있다. 루테인은 시력을 유지하는 망막의 작은 부위인 황반에 집중 분포돼 있는 성분으로 부족할 경우 눈의 작은 염증이 시력상실의 원인인 황반변성으로 발전하는 사태를 낳을 수도 있다. 호박이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이나 변비환자들에게 권해지는 것도 그처럼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외선과 청색광에 노출돼 생기는 활성산소를 흡수하고 노화에 따른 백내장을 예방해준다. 제아크산틴은 시금치를 비롯 해 진한 녹색의 잎이 무성한 겨자, 순무, 케일과 같은 색깔을 가진 식물에 많다. 시금치에는 제아크산틴 외에 루테인도 상당량 들어 있기 때문에 눈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유리하다. 세포의 퇴화 및 뇌의 노화 현상인 치매 등을 예방해주고, 혈관 속에서 몸에 나쁜 저밀도(LDL)콜레스테롤처럼 암약하 는 호모시스테인 상승도 억제해 각종 심혈관계 질환 발병도 막아준다. 또 엽산은 태아 초기에 신경관 성장에 매우 중 요한 영양소다. 서 로돕신이 부족하면 자연히 시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 가지 등 보라색 과일이나 채소에 풍부한 안토시아닌 이 바로 이 로돕신의 체내 재합성을 돕는다. 되지 않도록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효능을 지녔으며, 특히 가지에는 암세포를 억제하는 폴리페놀이 함께 포함돼 있어 돌연변이가 생기지 못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좋다. 풍부한 식이섬유는 변비개선과 장내노폐물을 제거해 장 질환까지 예방해준다. 아스피린보다 훨씬 강력한 소염, 살균 작용도 보인다. 한편 전문가들은 가지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가볍게 데치거나 쪄먹는 것이 좋 다고 말한다. 또 가지는 수용성이어서 비교적 흡수가 잘되며, 항암효과를 높이려면 알리신이 풍부한 마늘이나 양파와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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