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건강관리

식후 일곱 계명

도솔9812 2014. 1. 5. 08:04
※식후 일곱 계명※
 
고대의 양생가들은 밥을 먹고 나서 산보(散步)하고 배
를 문질러 주면 소화를 돕는다고 했다.
 
반후행삼십보(飯後行三十步), 불용개약포(不用開藥?)
사 후 삼십보를 걸으면 약방문을 열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밥을 먹고 나서 지켜야 할 일곱 가지 계율은 다음과 같다.
 
1 일계(一戒), 
식후에 담배를 피우지 말 것. 식사 후에는 위장의 연동
동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빨라진다.그러므로 인체가 연기
를 빨아들이는 능력 또한 늘어나서 담배 연기 속에 들어 있
는 유독물질이 더 많이 인체 내에 흡수되어 몸에 해를 끼친다.
 
2. 이계(二戒),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지 말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식으로 과일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과일속에 포함된 단당류(포도당과 과당 따위) 물질
위속에 정체되고 효소로 인해 발효되어 뱃속이 부풀어
오르고 부글부글 끓게 된다. 과일은 식사 후 2~3시간이 지
나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밥 먹기 한 시간 전에 먹는 것
도 괜찮다.
 
3. 삼계(三戒), 
식사 후에 허리띠를 풀지 말 것. 식사 후에 배가 부르기
문에 허리띠를 풀어버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좋지못한 습관
이다 식사 후에 허리띠를 늦추면 복강 내의 압력이 허리띠
를 풀자마자 갑자기 떨어지며 소화기관의 활동이 증가되고
인대에 미치는 영향이 커져 위하수(胃下垂)장폐색(腸閉
)이 발생할 수 있다
 
4. 사계(四戒), 
식사 후에 차를 마시지 말 것. 찻잎에 타닌 (Tannin)많이
5. 오계(五戒), 
식사 후에 많이 걷지 말 것. 식사 후에 복강 내에 들어 있는
소화기 계통으로 피가 몰려 음식물의 소화흡수를 돕는다.
그런데 식사 후에 많이 걸으면 소화기 계통에 있던 피가
사지(四肢)로 옮겨가기 때문에 음식물의 소화 흡수에 지장
이 생긴다.
 
6. 육계(六戒), 
식사 후에 목욕하지 말것. 식사 후에 바로 목욕을할 경우
소화기 계통에 있는 피가 줄어든다. 그러므로 음식물의 소
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7. 칠계(七戒), 
식사 후에 잠을 자지 말 것. 식사 후에 바로 잠을 자면
식물이 위장 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흡수에 지장
을 초래한다. 그리고 위장병이 쉽게 발생하므로주의를 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