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예방 이렇게..?

 

감기?

가장 흔하면서도 중요하고 무서운 병이다.

만병의 근원이 감기라는 말도 있다.

 

지구상엔 수만가지 감기의 종류가 우리들을 괴롭히고,

요즘은 이름도 다 외우기도 어려운 바이러스 병원균으로 인한

감기의 종류만도 무려 200종 이상이나 된다고 한다.

 

감기는 어떨 때 자주 걸리는 가?

결식, 다이어트으로 인한 영양결핍 시,

수면이 부족할 때,

땀을 바로 닦지 않았을 때,

실내,외의 온도변화가 심할 때,

습도가 너무 낮을 때의 환경에서 많이 걸릴 수 있다고 한다.

 

감기가 나에게 접근하지 못 하게 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손,발을 자주 씻고,

잠을 충분히 자며,

영양결핍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실내,외의 온도변화를 줄이는 일이 중요하고,

 

감기예방에 좋은 음식은?

비타민C가 함유된 식품을 많이 섭취하고,

오한을 동반한 감기엔 매실차나 생강차,

기침을 동반한 감기엔 모과차,

코막힘 감기엔 칡차 등이 좋다고 한다.

 

나의 경우엔,

감기 예방법으로 천연 소금물을 사용한다.

다행히 신한이 고향인 친구가 있어서 직수확한 진짜 신한소금을 매일 2~3회씩 사용한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 수년동안 감기로 인하여 자리에 누워 본 기억이 없다.

 

소금물이 좋다는 것을 수년 전에 알고 부터는

소금을 10숟가락정도 종이에 부은 후, 1.8리터 물병에 쏟아넣고 흔들어 사용을 해보니

입안이 항상 개운하고, 잇몸도 튼튼해지며, 세균번식도 많이 예방할 수 있는 것 같아 참 좋다.

 

우리집의 화장실 세면대 위엔, 소금물병이 언제나 놓여 있다.

양치질 직후 또는  퇴근 즉시 소금물로 입안을 휑구고,

아침에도 일어나자마자 소변보는 시간동안 소금물을 입에 머금고

오물거리다가 소변을 마치는 순간 변기에 뱉는다. 

이 때 조심할 것은?

변기에 조준을 잘 해서 소금물을 뱉어야지

자칫 잘 못하다간 고추절임을 만들 수 있다 ㅎㅎㅎ

 

풋고추 절인 것은 풋향기 내음으로나 먹을 수 있다지만 ~~~. ㅋㅋ

 

 

우리 님들,

항상,

건강관리 잘 하시어

마음이 평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