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회복에 좋은 명품 성분 3가지!! 컨디션이 안 좋고 스트레스가 쌓일 때는 달달한 게 좋다는 것은 상식처럼 잘 알려져 있다. 그래서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일이나 학업에 지치고 짜증날 때 사탕이나 초콜릿 등을 일부러 먹기도 한다. 실제로 단 것을 먹으면, 뇌에서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생겨나는데, 이 세로토닌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뇌는 진정시켜 주며,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준다.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감정이 불안정하고 우울해지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기분이 다운될 때 단 것을 먹으면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럴 때마다 근본적인 해결 없이 단 것만 찾다가 중독돼 “슈거블루스(sugar blues)“ 즉 설탕의 과다섭취로 인한 일종의 우울증에 시달릴 수도 있다. 이에 단 음식처럼 부작용이 없으면서도, 스트레스를 날리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성분과 음식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봤다.
◎ 피로회복에 좋은 명품 성분 3가지
3). 소변보지 않고 3개월을 버티는 곰, 겨울잠의 원동력 “UDCA(우루소데옥시콜린산)”곰이 겨울잠을 자는 동안 소변을 보지 않고도, 3개월을 버티는 원동력은 곰의 쓸개, 즉 웅담이 강력한 해독능력을 갖고 있는 UDCA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담즙산에 있는 핵심성분인 우루소데옥시콜린산(UDCA)은 몸 안에 쌓인 독소나 노폐물을 정화시켜 배출하는 기능을 하며, 간혈류량을 증가시켜 간 기능 개선,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비타민 B군과 함께 UDCA성분이 함유된 대표적인 영양제로 우루사가 있다. FDA가 안전성을 검증한 UDCA는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결과에도 장기복용에 따른 내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평생건강관리를 위한 영양제 성분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피로회복에 도움되는 간 건강에 좋은 음식 5가지
모든 병의 70%는 식생활과 생활습관에 기인한다는 말이 있듯이 어떤 것을, 어떻게 먹느냐는 건강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건강미인의 아이콘인 배우 김혜수는 한 방송에서 “운동보다 매일 먹는 음식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기 때문에 먹는 것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라면은 일년에 한번 정도 먹을 정도로 패스트푸드는 거의 입에 대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건강관리에 있어서 중요한 식생활, 장마와 더위로 지쳐가는 6월에 기왕이면 간에 좋은 음식을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 ◎ ‘간’에 좋은 음식 1. 결명자. 눈에 좋은 것으로 더 유명한 결명자는 간에 쌓인 열을 없애고 간의 기운을 북돋아 준다. 동의보감에서 결명자는 녹내장과 눈이 출혈되고 아프며 눈물이 날 때 효과적이며, 간의 기운을 증진시키며 두통과 코피를 다스린다고 기술하고 있다. 2. 부추. 동의보감에서 ‘간의 채소’라 불릴 만큼 간기능 강화에 효과적이며 인체기능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 비타민 A, B1, B2, C 등과 무기질이 풍부해 ‘비타민의 보고’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웅담은 이런 해독능력을 갖고 있는 UDCA(우루소데옥시콜린산)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런 UDCA의 해독능력과 노폐물 제거, 피로회복 등의 효능을 활용한 약제에는 우루사가 대표적이며, 생단액에스(생약소화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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