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활용법
■ 튀김 기름에 양파를 튀겨 기름을 재활용 |
튀김 요리를 하고 남은 기름은 그냥 찌꺼기만 걸러두는 게 보통인데 양파 몇 쪽을 넣어 튀기면
튀김 기름이 맑아지고 냄새도 싹 사라진다.
양파가 지방의 산패를 막아주기 때문에, 병에 담아두면 두고두고 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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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를 삶을 때 |
고기를 삶거나 육수를 낼 때 양파를 넣고 끓이면 냄새를 없애면서 고기 고유의 맛을 살릴 수 있다.
2∼4등분한 양파를 고기와 함께 넣고 끓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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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즙을 생선에 뿌리면 비린내가 없어진다 |
양파 특유의 냄새는 고기 누린내나 생선 비린내를 없애는 데 아주 좋다.
또 혈당치가 올라가는 것을 막고,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을 없애는 데도 강력한 효과가 있다.
고기요리나 생선요리에 적극 활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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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맛 낼 때 설탕 대신 넣는다 |
설탕이 몸에 안 좋다고 하는데 양파는 단맛이 많이 나서, 요리에 양파즙을 넣으면 설탕의 양을 줄일 수 있다.
소스나 쌈장에도 양파즙을 넣으면 더 맛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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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가루를 만든다 |
양파가 위에 좋다는데, 매일 양파를 먹는 게 쉽지 않다.
양파가루를 만들어 두면 먹기 좋다. 양파를 현미식초에 담가 하룻밤 동안 두었다가 꺼내어 잘 말려서 곱게 갈면 된다.
양념통에 넣어두고, 음식에 듬뿍 넣어 먹으면 간편하다. 양파 냄새를 유독 싫어하는 사람도 이렇게 만들어 주면 잘 먹는다. |
■ 식초에 담가두었다가 먹는다 |
껍질 벗겨 잘게 썬 양파를 식초에 담가, 차고 어두운 곳에 7∼10일 정도 둔다.
양파 3개에 양조식초 1/4컵 정도 넣으면 적당하다.
식초에 담근 양파를 수시로 조금씩 먹으면, 두통도 없어지고 변비가 있을때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치매도 예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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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안 곳곳에 놓아 냄새를 없앤다 |
새 아파트나 리모델링 공사를 한 집에 들어가면 눈이 시리고 냄새가 난다.
이것은 유해물질 때문인데, 양파가 이런 유해물질을 중화시키고 항균효과도 있으며 천연 공기정화 기능도 있다.
집안 구석구석에 양파를 썰어 놓아두면 냄새가 많이 없어진다. 숯덩이를 함께 넣어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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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림질로 생긴 얼룩은 양파로 문지른다 |
횐 옷을 다릴 때 다리미 온도를 잘못 조절하거나 너무 오래 다리면 다림 얼룩이 생기게 된다.
이럴 때는 약국에서 과산화수소를 구입, 미지근한 물에 희석해(물과 과산화수소의 비율은 약 3대 1정도)
여러 번 닦아 낸 후 헹구도록 한다. 과산화수소가 없을 때는 양파의 단면으로 얼룩 부분을 문지른 후찬물로 헹궈 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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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껍질로 노란색 염색을 |
양파의 껍질부분만을 벗겨서 깨끗하게 씻어 소금이나 명반을 넣고 함께 끓여 준다.
양파껍질을 걸러내고 원단을 넣고 적당히 끓여준 뒤에 깨끗한 물로 더 이상 물이 빠지지 않을 때까지 헹구어 준다.
노란색의 양파 염색이 된다. |
■ 손에서 양파냄새가 날 때 |
이럴 땐 식초물로 손을 씻거나 설탕으로 손을 문지른 다음 세제로 가볍게 닦아주면 사라진다.
우유에 5분 정도 손을 담가두어도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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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에서 양파냄새가 날 때 |
마늘이나 양파를 먹은 후 입 속에 냄새가 배었을 때에는 김이나, 다시마 조각, 파슬리 잎을 씹으면 냄새를 없앨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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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기에 물렸을 때나 화상을 입었을 때 |
생 양파즙을 바르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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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치로 이가 아플 때 |
양파를 갈아서 충치 안으로 넣어 두면 통증이 멎는다.
양파는 생것을 3~8분간 씹으면 입안이 완전한 멸균 상태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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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는 비타민(특히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른 채소, 과일과 섞어 먹으면 효과적이다. |
■ 양파 보관방법으로는 스타킹에 낱개로 보관하면 신선도가 오랫동안 유지된다. |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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