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만큼 완전한 식품은 없다고 생각한다.
콩은 기본적으로 미네랄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면서도
포만감을 준다.
장을 청소하는 섬유소도 풍부하다.
천천히 소화되고 포화지방은 없다.
콩에 든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과는 완전히 다른 기전으로 몸에 작용한다.
동물성 단백질은 IGF-1 호르몬을 증가시키지만
식물성 단백질은 다량 섭취해도 그런 작용이 없다.
각종 암을 예방하고 몸을 건강하게 한다.
단, 콩을 가공 처리한 두유나 정제된 콩 단백질만
다량 섭취하는 건 위험할 수 있다.
콩 그대로를 음식으로 섭취해야만 한다.
이외에도 녹색채소·양파·버섯·베리류·씨앗류를 추천한다
. 나는 끼니마다 이 다섯 가지를 무조건 포함시켜 먹는다.
채식주의자가 일반인보다 더 오래 산다 는 것은
여러 연구를 통해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채식주의자 중에서도 씨앗류를 챙겨 먹는 그룹 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오래 산다는 보고가 있었다.”
◇ 채식으로 바꿔 보려 하지만,
기운도 없고 이상증상만 생긴다는 사람도 많다.
“육식을 하던 사람이 채식으로 전환할 때
가장 많이 느끼는 증상은 해독반응이다.
정화·해독 과정이 몸 안에서 격렬히 진행되는데,
몸이 적응하는 단계에서 피곤하고 속이 쓰리고 졸리고 두통이 생긴다.
금연 시 금단 증상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고염식에 적응된 신장 이 물을 많이 가지고 있다가
부피가 줄면서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하다.
평균 3~4주가 고비다. 그 기간만 어떻게든 견디면 그 뒤부터는 몸이 훨씬 좋아지는 것을 느낀다.
콩 섭취 시 처음에는 가스도 많이 나오는데,
최대한 천천히 씹어 공기가 덜 들어가도록 하면
가스 배출량도 서서히 줄 것이다.
배고픔을 느끼는 사람은 견과류를 먹으면 허기가 가라앉는다.”
◇ 음식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려면.
“유전으로 생기는 질병은 5% 내외다.
90%는 자신이 먹는 대로 생기는 질병이다.
건강한 음식을 골라 먹으면 병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설사 만성질환에 걸렸더라도 약 대신 음식으로 치료해야 부작용이 없다.
나는 적어도 성인 당뇨는 100% 약 없이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다.”
《 疾患別 絶對 먹어선 안되는 飮食 》
◎ 고콜레스테롤 + 장어 :
장어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고칼로리 여서
체력을 급속히 회복하는데 좋기 때문에
대표적인 보신음식으로 다들 알고 계실텐데,
알고보면 장어의 과다한 지방질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협심증 등을 악화시킬 수도 있답니다.
또한 담석증 이 생기거나 심해질 수도 있구요!
보통 지방은 간으로 흡수돼 쓸개를 거쳐 신진대사가 되는데,
장어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어
지방 대사과정에서 담즙을 더 많이 만들어내게 하므로
이 과정에서 담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 tip. 고콜레스트롤이나 담석예방 에는 하루 두~세잔의 커피가 좋고, 또 야채, 견과류, 닭가슴살 등이 좋다고 합니다.
◎ 당뇨병 + 과일 ; 과일의 단맛은 당분 때문에
과일엔 과당 성분을 먹음과 동시에 혈당을 올릴 수 있다고 해요!
따라서 혈당 조절에 주의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 는
식사 후에 과일을 많이 먹으면 안되요.
혈당 조절이 어려워질 수도 있기 때문이죠.
** tip. 당뇨병에는 단호박, 콩, 시금치가 좋다고 합니다!
◎ 만성콩팥병(신부전증) + 콩 :
흔히 몸에 좋다고 생각해서 두부, 두유, 콩 등 콩음식을 많이 먹는데
신장기능이 안 좋은 만성콩팥병(신부전증) 환자가
이러한 음식을 많이 먹으면
혈중 칼륨 농도가 짙어지면서 고칼륨혈증 으로
심장 부정맥 까지 이어질 수 있다네요!
** tip. 신선한 어패류(다랑어, 고등어), 다시마, 미역 등이 좋습니다.
위가 약한 사람 에게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마늘은
오히려 병을 덧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마늘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은 위 점막을 자극하기 때문 이죠
따라서 위궤양이나 위출혈 이 있다면
빈속에 생마늘을 먹는 것은 절대 금물!!!!!
위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이고 혈액 응고를 막는 작용을 해
위궤양이나 위출혈, 수술 후 에 출혈 위험이 있는 경우
지혈을 늦춰 역효과를 낼 수도 있어요~
** tip. 단호박, 양배추, 사과, 마, 갈근 등이
위염에 좋은 음식 이라고 합니다!
◎ 간 기능 저하 + 녹즙 : 해독장욕에 효과적인 녹즙!!
그러나 간 기능이 나쁜 사람에겐 오히려 독 이 돼요!!
농축된 액체를 몸에서 흡수하기까지 간이 해야 할 일이 많아
오히려 간 기능 수치를 악화시킬 수 있어서에요.
그래서 특별한 이유 없이 간 기능 수치가 올라가는 환자 가 있으면
의료진은 녹즙을 너무 많이 마시지는 않았는지 확인 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자료주신분: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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