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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십갑자(六十甲子)

도솔9812 2016. 1. 3. 08:59

2016년 병신년 (丙申年)'붉은 원숭이 해'


 
2016년 병신년 (丙申年)
'붉은 원숭이 해'


 
원숭이해는 임신(壬申), 갑신(甲申), 병신(丙申),
무신(戊申) , 경신(庚申)등 다섯 번으로,
12지의 아홉 번째 동물인 원숭이(申)는 시각으로는
오후 3시에서 5시, 방향으로는 서남서,
달(月)로는 음력 7월에 해당하는 방위신이며 시간신이다.


 
- 병신(丙申) : 병(丙) 빨강(赤) ‘빨간 원숭이’ 2016년
 
- 무신(戊申) : 무(戊) 노랑(黃) ‘노란 원숭이’ 2028년
 
- 경신(庚申) : 경(庚) 하양(白) ‘하얀 원숭이’ 2040년
 
- 임신(壬申) : 임(壬) 검정(黑) ‘검은 원숭이’ 2052년
 
- 갑신(甲申) : 갑(甲) 파랑(靑) ‘파란 원숭이’ 2064년
 
- 병신(丙申) : 병(丙) 빨강(赤) ‘빨간 원숭이’ 2076년

 
<원숭이 띠(申) 성격>

기회를 포착하는데 매우 재빠르고,
판단력과 행동력이 뛰어나며 사교적이라서
팔방미인인 원숭이띠는 성격이 밝고
긍정적이지만 재주만 믿다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수가 있으니 조심해야 된다.


 


 
병신(丙申)은 육십간지 중 33번째이다.
'병'은 적이므로 '빨간원숭이의 해'이다.
납음(納音) 오행으로는 산하화(山下火)이다.
※ 산하화(山下火)는 저녁에 산너머로 지는 태양을 의미한다.


 
육십갑자(六十甲子) :
육십간지(六十干支) 또는 육갑(六甲)

간지(干支)는 십간(十干)십이지(十二支)를 조합한 것,

 
십간(十干)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癸)를 말하며,
 


 
십이지(十二支)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를 말한다.
 


 
십간과 십이지를 조합하여 하나의 간지가 만들어지는데,
십간의 첫 번째인 '갑'과 십이지의
첫 번째의 '자'를 조합하여 '갑자'가 만들어지며,
그 다음으로 십간의 두 번째인 '을'과
십이지의 두 번째인 '축'이 결합하여 '을축'이 만들어진다.
이러한 순서로 병인, 정묘, 무진, 기사, 경오, ... ,
계해의 순서로 만들어진다. 이렇게 되면,
양(陽)의 십이지는 항상 양의 천간과 결합하게 되고,
그 반대로 음(陰)의 십이지도 항상 음의 천간과 결합하게 된다.
그리고 연도뿐만 아니라 월(月)과 일(日)에도 간지가 부여되는데,
연도의 간지를 세차(歲次)라고 하고,
월의 간지를 월건(月建), 일의 간지를 일진(日辰),
해마다 하나씩 배당한 것을 태세(太歲)라고 한다.

[출처] 위키백과 원문보기 https://ko.wikipedia.org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육십갑자 [六十甲子] (두산백과) 원문보기 http://terms.naver.com


 
<재미로 보는 띠별 성격>

  쥐띠, 자(子)
 
쥐띠는 감수성이 예민하고 돈의 가치를 굳게 신봉하는 사람
으로 사물의 세부적인 면과 금전적인 면을 간과하지 않는다.
쥐띠생 사람은 매우 근면하고 절약가이다.
남들이 모르는 곳에서 노력하는 타입으로
인내심이 강하기로는 12지 가운데 최고이다.
친구들에게 친절하며 인간관계는 운좋게 진전되는 편이다.
쥐띠생은 체질적으로 실패를 두려워하는 완벽주의자이기
때문에 결단을 내리는 것과 그것을 행동에 옮기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단점이 있지만, 일단 목표를 정한다면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장점이 있다.
직업은 음식업이나 은행원이 맞는다.
천성적으로 방위본능이 강하고 절약가이다.
돈 모으기를 힘들어 하지 않는다.
조금씩 조금씩 모아가는 것이 제일 좋다.
쥐띠는 조숙한 사람이 많다. 첫사랑도 빠른 사람이 많으며,
사랑에서 낭만을 찾는 타입이다. 그러나 냉정한 성격이므로
곧 불타오르는 일이 없다. 몇 번 데이트를 한 뒤 수동적인
입장에서 사랑이 싹튼다. 상대로는 세상 어딘가에 있는 멋있는
사람보다는 학교나 가정의 근처에 있는 주변 사람들이 좋다.
그러한 사람이 쥐 띠에게는 성실하다.
짝으로는 쥐띠, 용띠, 원숭이띠가 좋다.
 
 
  소띠, 축(丑)
 
소띠생은 겉으로는 별로 개성이 없고 엄격한 성격처럼
보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로움이 잘
따르므로 집안이 부유하고 화목하게 되는데,
자칫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은 욕심과 사치가
지나쳐서 도리어 화를 가져다 줄 수 있다.
 
 
  호랑이띠, 인(寅)
 
천성적으로 의리와 정의를 중시하여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호랑이띠생은 결단력 있고
정열적이며 덕을 쌓으면 많은 사람 위에 설 수 있어
정ㆍ재계를 막론하고 호랑이띠는 대표적 우두머리 감이다.
 
 
  토끼띠, 묘(卯)
 
토끼띠는 묘(卯)의 넉넉한 양기를 받아 원만한 기풍과
자애로운 정을 지닌다. 그러므로 토끼띠 생은 사람들로
부터 호감을 받는 느긋하고 온화한 기질의 소유자이다.
그리고 착한 성질을 타고난 이상주의자이며 심미적
감수성이 뛰어나 예술가적 기질을 가지고 있다.
또한 내성적이며 완벽성을 추구하여
훌륭한 판단력과 학자적 기질이 있기도 하다.
상냥하고 지적인 태도를 지니고 있으므로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으며 신임 또한 두텁다. 반면 조용하고 온순해
보이는 성격의 이면에는 강한 의지가 거의 자기 도취적인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 지나치게 상상력을 발휘하고, 또한
지나치게 예민한 경향이 있기 때문에 냉정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
 
 
  용띠, 진(辰)
 
용띠 생은 도량이 크며 생명력이 넘치며 그는 끊임없이 앞으로
전진한다. 그러나 독선적이고 자기중심적이며 독단적이고
변덕스러우며 요구하는 것도 많고 무모한 성격도 지니고 있다.
또 자존심이 강하고 배타적이며 매우 직선적인 용띠 생은
인생의 초기에 자신의 의지를 확고히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과 마찬가지로 높은 기준과 완벽성을 요구한다.
너무 자존심이 강해서 남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으며,
너무 확신에 차서 일처리에 있어서 어떤 여지를 남겨놓는 법이
없다. 너무나 앞으로 전진하려는 경향이 강해서 뒤와 옆을
돌아볼 줄 모른다. 너무 곧아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좋은 점이 많은 만큼 결점도 많지만 용띠 생의 광채는
모든 사람들에게 빛을 비춘다. 그는 좀스럽지도 않고
인색하지도 않다.
용띠 생은 외향적이고 자연을 사랑하는 활동가, 여행가,
그리고 뛰어난 언변가의 기질이 있다.
 
 
  뱀띠, 사(巳)
 
무슨 일이든 자력으로 이룩하려는 의지력을 갖고
곤경에 처해도 굴하지 않는 뱀띠는
용의주도하고 자유로운 발상을 겸비한 일꾼들이다.
 
 
  말띠, 오(午)
 
말띠 해에 태어난 사람은 발랄하고 인기 있으며 기지가 있다.
그는 잘 생긴 용모를 가진 것은 아니지만 성적 매력이 많다.
실속있고 따뜻하게 흥미를 끌며 매우 지각있고
이야기하기를 좋아한다. 그의 변하기 쉬운 기질은 때때로
그를 불같은 성질과 성급함·고집 스러움으로 나타난다.
예측하기 어려운 말띠생들은 쉽게 사랑에 빠지며 마찬가지로 쉽게
사랑이 식기도 한다. 대부분의 경우에 말띠생은 집을 일찍 떠난다.
그렇지 않는 경우에도 그의 독립정신은 그로 하여금 이른 나이에
일을 시작하고 직업을 갖도록 자극한다.
또한 말띠생은 열두띠중에서 바람기 많은 남자와 여자이며,
허세 부리기를 좋아하고 움직임이 있는 곳에 있기를 좋아한다.
틀림없이 유쾌한 사람으로서 칭찬을 듣고 해 주기를 좋아한다.
사업에서도 사랑에서 만큼 솜씨가 있다. 재빠르고, 재치 있는
말띠들은 정황을 빈틈없이 파악하고 사람과 사건을 잘 다룬다.
부정적인 면으로는 충동적이고 완고하다. 그리고 불과 같이
화를 내는데 자기자신은 빨리 감정의 폭발을 잊는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그의 성격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들처럼 빨리
감정을 회복하지 못한다. 이러한 성격이 그들로 하여금
존경이나 신뢰를 잃게 하는 요인이 되므로 조심해야 한다.
 
 
  양띠, 미(未)
 
양띠인 사람은 대개 온순하다.
양이 마치 순한 동물의 상징처럼 되어 그러한 말이 통용된다.
순한 사람을 일러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 하는데, 양띠인 사람을
일러 하는 말이기도 하다. 하지만 양은 높은 곳에 오르기를 좋아하고,
맹랑하며, 잘 놀라기도 한다. 그래서 양띠인 사람을 방정맞다거나
경망스럽다거나 하는 부정적인 성격으로 파악하기도 한다.
특히 우리 나라에서는 양과 염소를 대개 구별하지 않았던 관계로
염소의 성격을 들어 양띠인 사람을 경거망동하는 성격으로
말하기도 한다. 또한 돼지나 소는 몰고 가는 것에 반해서
염소는 끌고 간다. 사람이 앞서야 따라 오는 것이다.
또 소의 고집에 못지 않게 염소의 고집도 대단하다.
소고집이라는 말이 하나의 낱말로써 통용되듯, 염소고집이라는
말 역시 하나의 속담으로 우리 사회에서 관용되고 있다.
 
 
  원숭이띠, 신(申)
 
기회를 포착하는데 매우 재빠르고, 판단력과 행동력이 뛰어나며
사교적이라서 팔방미인인 원숭이띠는 성격이 밝고 긍정적이지만
재주만 믿다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수가 있으니 조심해야 된다.
 
 
  닭띠, 유(酉)
 
닭띠는 자신에 대한 확신이 강하고 적극적이지만,
보수적이고 고집스러운 점이 있다. 또한
정보수집 능력과 앞을 내다보는 선견력이 뛰어나며,
무슨 일이든 마무르는 재주를 가진 닭띠는
계획적이고 꼼꼼해서 헛일을 하지 않는다.
 
 
  개띠, 술(戌)
 
개띠는 총명하고 이지적으로 자존심과 책임감이 강한 성격이며,
어떤 일도 해내는 관찰력이 특성이다.
하지만 고집과 반발심은 적절한 자제력이 필요하다.
 
 
  돼지띠, 해(亥)
 
의지, 근면, 친절과 동정, 여러가지 성격상 장점을
갖고 있는 돼지띠는 화가나 음악가, 시인, 문필가,
도예가 등 예술 방면이 적성에 맞는 방향이다.
돼지띠생 남자들은 대체로 일단 목표를 정하면 그것을
달성할 때까지 한가지 일을 꾸준히 밀고 가는 당찬 성격을
지니게 된다. 그래서 항시 침착하며 서두르지 않고 상대를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지내려고 애를 쓴다. 이러다 보니
자신이 얘기하기보다는 주로 상대방 얘기를 귀담아 듣는
편이며, 설사 상대방 얘기가 틀렸다해도 모질게 질타하기
보다는 이해하려고 하는 편이다. 이렇게 되니 때로는
나쁜 사람들에게 이용당하기 쉬워 위험한 경우도 있다.
한편 돼지띠 여성은 자상한 엄마로서 가정에 충실하며,
이것이 지나쳐 아이와 남편을 과잉보호하는 경향이 있다.
한편 무딘듯하면서 천성적으로 지닌 뚝심으로 인해 어떠한
불행한 사태가 일어나도 결코 절망을 오래하지 않고 바로
헤쳐 나간다. 이것은 남성의 경우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천성이 남을 헐뜯지 못하는 성격으로 남에게 폐를 끼쳤다던가
말을 과격하게 했다던가 했을 땐 몹시 고민을 하며 초조해 한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무슨 일을 시작할 때나 권유를 받을 때
빨리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


 


 
원숭이해는 임신(壬申), 갑신(甲申), 병신(丙申), 무신(戊申),
경신(庚申) 등 다섯 번으로, 12지의 아홉 번째 동물인
원숭이(申)는 시각으로는 오후 3시에서 5시, 방향으로는 서남서,
달(月)로는 음력 7월에 해당하는 방위신이며 시간신이다.


 


 
십이지신도 중 원숭이(申) 잔나비, 즉 원숭이는 인간과 가장
많이 닮은 영장동물로 갖가지의 만능 재주꾼이고, 자식과
부부지간의 극진한 사랑은 사람을 빰 칠 정도로 애정이 섬세한
동물이라고 한다. 동양에서는 불교를 믿는 몇몇 민족을 제하고는,
원숭이를 ‘재수 없는 동물’(The emblem of ugliness and trickery)로
기피하면서도 사기(邪氣)를 물리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원숭이가 좋은 건강, 성공, 수호(보호)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원숭이는 동물 가운데서 가장 영리하고
재주 있는 동물로 꼽히지만, 너무 사람을 많이 닮은 모습,
간사스러운 흉내 등으로 오히려 재수없는 동물로 기피한다.
띠를 말할 때 ‘원숭이띠’라고 말하기보다는 ‘잔나비띠’라고
표현하는 것도 이같은 속설 때문이다. 우선 원숭이가 우리
민족에게 비친 대체적인 모습은 구비전승에서는 꾀 많고,
재주 있고, 흉내 잘 내는 장난꾸러기로 이야기 된다.
도자기나 회화에서는 모성애(母性愛)를 강조하고,
스님을 보좌하는 모습, 천도복숭아를 들고 있는
장수의 상징으로 많이 표현되고 있다.


 


 
원숭이지혜와 잔재주를 겸한 원숭이, 아픈 척, 슬픈 척, 죽은 척
등등 필요에 따라서 임기응변적 표현이 뛰어난 연극의 시조,
쾌청한 날에 신바람 나고, 우중충한 날에 청승을 떠는 원숭이의
성깔 등 이러한 원숭이의 생태학적 모형을 문화의 창을 통해
민속학적 모형으로 만들어 내고 그것을 다시 사람의 운명과
연관시키는 띠문화를 만들었다. 가령 잔나비띠는 천부적인
재질인 숫자놀음과 지혜를 잘 이용하는 수학 공학적인
직업인으로 각광을 받는다는 등의 속설이 있다.
원숭이는 실제로는 우리나라에 없는 동물이지만, 여러 민속과
전통미술품에 나타난다. 이러한 원숭이의 모습은 우리나라에
실존하는 동물이상으로 그 형태나 행태 혹은 생태 등을 알고
있었고, 그것을 통하여 원숭이의 상징성, 암시성 등을 부여했다.


 


 
원숭이를 재수 없는 동물로 인식하여 잔나비로 대칭(代稱)하고,
아침에 이야기하는 것조차 꺼렸다. 그러나 불교의 영향으로,
중국과 일본의 원숭이 풍속의 전래 등으로 다소 부정적인 관념이
희석되었다. 그리하여 민속에 나타나는 원숭이는 다소 부정적이나,
전통미술품에서는 중국의 영향으로 좋은 면이 부각되었다.
원숭이 이야기에서는 원숭이의 생김새나 흉내내기, 재주, 꾀 등을
소재로 하고 있으면서도 그 재주를 과신하거나 잔꾀를
경계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또한 탈판에 등장하는 원숭이는 사람의 흉내를 적나라하게 냄으로써
노장의 형식적인 도덕이나 신장수의 비행을 풍자와 해학으로 직설적
으로 비판하고 있다. 속신에서는 중국의 영향으로 잡귀잡신을
원숭이가 쫓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믿어 큰 건물이나
사찰에 원숭이상을 새겨 세우는데, 일반적으로 비애, 불운, 슬픈 장난
등으로 이미지화하고 있다. 토우 원숭이는 부적으로 휴대하거나
부장품 혹은 각종 용기의 장식으로 사용되었고, 십이지상의 원숭이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그 모습을 달리하면서 방위신 또는 시간신으로
나타난다. 청자, 청화백자, 백자에서는 도장의 꼭지, 서체, 작은 항아리,
연적, 수적, 걸상 등에서는 자연에서의 원숭이의 모습과 모자 유대의
행태를 아주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그림 속에서 원숭이는 십장생과
함께 장수의 상징과 자손의 번창, 불교와 서유기의 내용에 따라
스님을 보조하는 역할, 자연생활 모습 등으로 묘사되고 있다.

[출처] 민속박물관, 열두띠 이야기-원숭이
원문보기 http://www.nf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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