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계 합병증, 실명, 조기 사망 등 초래 '위험한 질병' 722만명에 달할수 있다는 보고가 나온 적이 있다.
7명당 1명 꼴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른바 `당뇨 대국'이 되는 셈이다. 당뇨병은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성인병) 으로 심혈관계 합병증과 실명, 조기 사망 등을 초래할 수 있다. 비롯한 신체 여러 부위에 다양한 변화가 나타난다. 인슐린은 피부 대사과정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의 경우 피부에 변화가 생기기 쉽다 면서 피부 변화가 있다고 해서 모두 당뇨 환자는 아니지만 당뇨병을 의심하는 단서가 될 수 있는 만큼 항상 자신의 피부 변화를 살피는 게 중요 하다고 말했다. 내과 교수는 과식, 운동부족, 스트레스 증가 등으로 당뇨병 인구가 급증 하고 있지만 당뇨병은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어 환자조차 병의 심각성을 모르고 지내는 게 더 큰 문제 라며 당뇨병, 혈관장애, 신장질환 등이 피부 문제로 처음 밝혀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설명했다. 피부 이상증상에 대해 살펴본다.
서서히 두터워지며 딱딱해지면 당뇨를 의심해 볼 수있다. 경화부종 이라고 불리는 이 증상은 차츰 어깨와 상체 쪽으로 번져 나간다. 눌렀을 때 들어가지 않으며 주위와 경계도 뚜렷하지 않다. 심한 경우에는 약간 부은 듯이 보이며 배, 팔, 손까지 침범 한다. 당뇨 확률이 높으며 경화부종이 있는 당뇨는 치료가 쉽지 않다. 또한 손가락 주변의 피부가 두터워지며 단단해져 손가락을 움직 일 때 불편해 지기도 한다. 해도 손가락 마디가 서로 닿지 않는 정도가 된다. 가장 흔한 증상 절반 이상에서 나타날 만큼 가장 흔하다. 주로 다리의 앞쪽 정강 이에 작은 원형의 갈색 반점 같은 것이 생기며 가끔은 팔이나 몸쪽에 생기기도 한다. 반점은 별다른 증상이 없고 다발적으로 나타난다. 점차 없어지지만 새로운 것이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마치 지속되는 것처럼 보인다. 피부가 위축 되거나 비정상적인 각질(인설)을 동반 하기도 한다. 정강이 쪽에 잘 생기는 피부 질환도 있다. `유지방성 괴사생성' 이라고 한다. 약간 들어가 있지만 만져보면 단단하고 황갈색 또는 적갈색을 띄며 피부가 반질 반질 하다. 환자 중 약 반수에서 나타나고 때로는 당뇨가 발병하기 전에 피부에서 먼저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여러 종류의 균들로부터 몸을 지켜 내는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세균 감염이 늘어난다. 특히 종기가 잘 생기고 한번 생기면 쉽게 곪아 잘 낫지도 않는다. 쌀알 크기 만한 노란 덩어리가 여러개 튀어나오는 `발진성 황색종' 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외에도 진물이 나고 상처가 곪거나 종기 등이 많이 목격 된다. 사람은 피부가 건조해져 쉽게 가려워진다. 특히 찬바람이 부는 가을, 겨울에 증상이 심해 진다. 피부건조 이외에도 당뇨병이 있는 여성은 음부나 항문 주위에 `칸디다증' 이라는 곰팡이가 생겨 가려운 경우가 많다. 많이 생기는데 다발성이고 다양한 크기로 발생한다. 한번 생긴 수포는 피부에 이상이 없어보이면서 생겼다가 2~5주 안에 딱지를 남기면서 저절로 좋아지고 흔적도 거의 남지 않는다. 잘 낫지 않는다면 당뇨병 환자의 다리, 발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다리나 발이 헐어서 잘 낫지 않고 오래가면 심각한 문제다. 다리에 궤양이 생기면 환자 10명 중 1~2명은 다리 절단을 해야할 정도라는 연구결과도 있을 만큼 당뇨병성 궤양은 위험하다. 특히 당뇨병으로 동맥경화증이 있는 경우에는 더 심각하다. 피부질환도 당뇨병 환자의 또 다른 적이다. 당뇨병 환자의 40~50% 가량이 무좀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약 25%가 발에 이상이 생긴다. 당뇨병 환자에게 무좀 등의 피부 질환이 많은 이유는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해 세균이 잘 번식 하기 때문 이라며 심한 경우 발가락을 절단 해야 할 수도 있는 만큼 무좀 이라고 간단히 생각 하지 말고 예방과 조기치료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여부를 확인 한다. 잘 건조 시킨다. 다니지 않도록 한다 크림 같은 윤활제로 발을 마사지해 피부가 갈라지지 않도록 한다 않도록 한다. 확인해 이물질 유무를 확인 한다. 발톱이 파고드는 사람은 항상 조심스럽게 손질해야 한다. 혼자서 발에 칼을 대 제거하지 말고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도록 한다. 벨트 등을 사용하지 말고 너무 꼭 조이는 양말은 피한다. 규칙적인 운동과 명상적 수행, 자연식 뿐이다. (현미, 좁쌀, 통보리, 통밀, 콩, 수수, 옥수수, 메밀, 팥, 녹두, 율무 등)
파, 부추, 미나리, 케일, 브로콜리, 치커리 등)
우엉, 당근, 무, 연근 등)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능이버섯 등 과일에 들어 있는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이 당뇨에 좋은 식품이다.
먹는 것 보다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 다. 땅콩, 참깨, 들깨 등 각종 씨앗 류 식품보다 제철에 나오는 식품을 먹는 것이 좋으며 된장, 고추장, 김치, 콩나물, 두부, 우거지(시래기) 등도 당뇨에 좋은 식품이다.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는 한국의 전통적 음식인 정월 대보름날 음식 이며 밖에서 매식을 할 때도 육류위주의 식단보다 쌈밥, 비빔밥, 된장찌개 등 영양학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우리의 전통 한식을 먹는 것이 좋다. 1) 인스턴트 식품류(모든 가공식품)
통조림, 짜장면, 라면, 빵, 햄버거, 핫도그, 토스트, 피자,
사탕류, 빙과류, 케찹, 마요네즈, 소스류,
닭고기, 개고기, 우유, 계란 등 통닭, 새우튀김, 생선튀김 등 각종 튀긴 음식
< 옮 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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