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7가지 방법
별 상관이 없어보일 수도 있겠지만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면 혈당치에 영향을 주어 혈당 불균형이 될 수 있다.
혈당 수치를 조절하기 위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설탕 섭취가 높아지면서 최근 수십 년간 전 세계적으로 혈당 수치가 크게 상승했기 때문이다.
청량음료, 사탕, 초콜릿, 패스트리 등과 같이 시중에는 설탕이 들어간 제품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리고 설탕이 함유되어 있을 것이라고 보이지 않는 제품 중에도 설탕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있는 것들이 많다.
이러한 유형의 음식은 많은 사람들의 건강에 영향을 미쳤으며 다음과 같은 질환의 주된 원인 중 하나가 된다.
- 비만
- 포도당 불내증
- 제 2형 당뇨병
- 과체중
높은 혈당 수치
혈당치가 높아지면 부족하거나 충분하지 않은 인슐린 양의 결과인 ‘과혈당증’이 발생한다.
- 혈당 미터로 포도당 수치를 확인하는게 첫 번째 단계다.
- 수치가 180mg/dL 보다 높으면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즉시 병원에 가봐야 한다.
혈당 수치를 낮추고 조절해보자
1. 하루에 섭취하는 설탕을 줄여보자
- 저혈당 식품을 선택하고 음식에 함유된 재료의 유형과 양에 주의를 기울이자.
- 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자.
- 건강에 좋고 다양하며 균형 잡힌 식단을 목표로 삼고 지방이 높은 식품 섭취는 피하자.
- 식사에 통곡물과 같이 건강한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포함시키자.
2. 식단에 아마씨를 추가하자
아마씨는 차나 오일의 형태로 갈거나 통으로 섭취할 수 있다. 아마씨는 다음과 같은 많은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한다.
아마씨를 갈아서 매일 10~20그램을 꾸준하게 섭취하면 혈당치를 20%까지 낮출 수 있다.
3. 매일 운동을 하자
신체 활동을 하면 근육이 포도당을 태워 에너지를 생성하고 활동을 하면서 혈중 내 설탕이 줄어들기 때문에 혈당 수치를 조절할 수 있다.
정기적으로 수치를 측정하면서 어떠한 운동이 가장 적합한지 알아보고 혈당이 갑작스럽게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자.
4. 보습에 신경쓴다
하루에 최소 2리터의 물을 마시면 혈구에 수분이 재공급되고 혈당치가 낮아지며 당뇨병 발병 위험이 낮아진다.
보습 유지는 소변을 통해 과도한 양의 당분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좋은 신장 기능에 중요하다.
- 칼로리가 없는 음료나 물이 가장 권장되는 제품이다.
- 단맛이 나는 음료는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고 혈당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5. 스트레스를 관리하자
신체적 및 정신적 피로감, 걱정 거리, 직장에서의 문제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혈당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긴장 완화 및 명상은 몸과 마음에 많은 이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줄이고 혈당치도 낮춰준다.
다음과 같은 긴장 완화법이나 운동을 실시해보자.
- 명상
- 요가
이러한 운동법은 혈당치를 낮출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 개선에도 매우 유용하다.
이 글도 읽어보자 : 5가지 치유 레시피로 스트레스를 줄여보자
6. 충분한 숙면을 취하자
적절한 휴식은 좋은 건강 유지에 중요하다. 부실한 수면 습관은 혈당치와 인슐린 민감성에 영향을 미친다.
그 결과 식욕이 높아지고 체중이 증가될 수 있다.
7. 식단에 계피를 추가하자
계피는 많은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며 스틱이나 가루 형태로 섭취할 수 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계피가 혈당치를 최대 29%까지 낮출 수 있다고 한다. 계피는 더 느리게 작용할 뿐 인슐린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기타 권장 사항
- 생활 습관이나 식단에 변화를 주기 전에 의사와 상담을 하자.
- 혈당을 낮추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천연 대안 요법이 많이 있다.
- 체중을 감량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는 것을 잊지 말자.
- 정기적으로 혈당치를 측정해야 한다.
- 수치를 알기 위해 혈액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의사는 수치에 따라 조언을 해줄 것이다.
의심스러운 점이 생기면 나에게 맞는 식단을 권장할 수 있는 영양사와 상담을 해보자.
균형 잡힌 식단과 건강한 생활 습관은 질병을 예방하고 좋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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