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값진 소금장수 가장 값진 소금장수 이야기 옛날 전라도 전주땅에 길례라는 이름의 어여쁜 처녀가 살았습니다. 이목구비가 반듯하고, 피부가 박 속같이 희어 중국의 양귀비나 서시 같은 미녀들이 울고 갈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길례의 미모가 얼마나 대단했는가 하면 동구 밖에 서있는 천하대장군 장승.. 자유게시판/자유게시판 2014.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