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 매창(梅窓) 이야기 기생 매창(梅窓) 이야기 매창(梅窓, 1573~1610)은 조선 중기 전북 부안의 기생이었다. 시를 잘 짓는다 하여 시기(詩妓)라고 불렸다. 매창이 그의 정인(情人) 촌은(村隱) 유희경(劉希慶, 1545~1636)과 주고받은 연시(戀詩)는 오늘도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1532년 부안에 내려왔다가 매창을 처음 만.. 기타자료/전설과 설화 2013.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