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지면 않됩니다 넘어지면 않됩니다 건강한 노인도 엉덩이뼈 부러지면, 절반이 두 달 내 숨진다 주부 김수연(37·서울)씨는 얼마 전 혼자 사는 모친(65)이 화장실에서 미끄러졌다는 소식에 가슴이 덜컹 내려앉았다. 아버지도 2년 전 계단에서 미끄러져 고관절이 부러졌다. 그뒤 아버지는 입원 두 달 만에 68.. 건강관리/건강관리 201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