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정철과 강아(江娥)의 사랑 송강 정철과 강아(江娥)의 사랑 조선시대 전라도 기녀인 진옥(眞玉) 정철의 호인 송강(松江)의 ‘강(江)’자(字)를 따 강아(江娥)라고 불렸다. 강아는 시조문학에 있어 '송강첩(松江妾)'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시조 문헌중에 '누구의 첩'이라고 기록된 것은 오직 강아 뿐이다.. 대개는 기.. 기타자료/전설과 설화 2018.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