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녹수와 연산군 장녹수(張綠水)와 연산군 장녹수는 제안대군(齊安大君 예종의 둘째 아들)의 집안 노비이었다 성품이 영리하여 사람의 뜻을 잘 맞추었는데 처음에는 집이 매우 가난하여 몸을 팔아 생활하였으므로 시집을 여러 번 갔다.그러다가 제안대군 집안의 노비의 아내가 되어 아들 하나를 낳은 뒤 .. 역사자료/조선왕조 2013.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