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 스님을 사모한 처녀 통도사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 언제인지 분명치 않지만 통도사에서 가장 높은 산내암자 백운암에 홍안의 젊은 스님이 홀로 경학을 공부하고 있었다. 장차 훌륭한 강백이 되기를 서원한 이 스님은 아침 저녁 예불을 통해 자신의 염원을 부처님께 기원하면서 경 읽기를 .. 기타자료/전설과 설화 2014.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