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여러모로 좋지 않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지난 2011년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 연구팀은 전신 비만이 아닌 허리둘레만을 볼 때 복부비만으로 판정된 사람들은 일반인에 비해 천식에 걸릴 확률이 1.44배 높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연구 결과 복부비만인 사람에게서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45% 높게 나타났다. 복부 지방이 있는 남성들은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복부비만이 있는 사람은 대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대장선종 발생 위험이 일반인보다 약 1.5배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복부비만의 기준은 남자의 경우 허리둘레가 90㎝ 이상, 여자는 80㎝ 이상이다.
●대사증후군이 무서운 점은
포도당을 분해해 간, 근육 등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는 인슐린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거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뇌졸중, 심근경색 등 각종 성인병이 한 사람에게 동시 다발적으로 발병한다는 것이다. 운동을 하지 않고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주로 먹었을 때 복부비만이 되기 쉽다. 이런 복부비만을 해결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한국건강관리협회 자료를 토대로 알아봤다. 나물을 싱겁게 요리해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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