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 몸에 좋을까?
1_유방암과 전립선암 예방에 특효 토마토가 영양 면에서 우수한 것은 토마토의 붉은색 속에 함유되어
있는 리코펜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이 리코펜 성분은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며 강력한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유방암과 전립선암, 소화기 계통의 암을 예방
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실제 토마토를 즐겨 먹는 이탈리아
여성의 경우, 세계에서 가장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적은 것으로 나
타났는데, 이는 토마토를 많이 먹는 식습관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_토마토 2개로, 비타민 C 하루 필요량 섭취 토마토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하루에 2개만 먹으면 하루 필요량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체내의 호르몬 생성을 촉진시키는 비타민
E도 풍부하여, 여성이 토마토를 많이 먹으면 피부가 고와지는 효과까
지 얻을 수 있다. 피로회복에 좋은 글루타민산도 풍부하다.
3_ 고혈압 치료 효과도 뛰어나 토마토에는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고혈압 치료에 좋은 루틴 성분
이 들어 있다. 그래서 고혈압 환자가 토마토를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
롤 수치를 떨어뜨려 고혈압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루틴 성분
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줘 코피를 자주 흘리는 아이들에게 많이 먹
이면 좋다.
4_강력한 노화 예방 효과 입증 이탈리아 사람들의 채소 섭취량은 우리나라 사람보다 평균적으로 낮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몸에 좋은 채소를 1년에 무려 35kg이나 더 많이
섭취하지만 평균 수명은 이탈리아 사람이 더 높다. 이는 바로 토마토
섭취량에 차이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는 전문가들이 있을 정도
로 토마토의 노화 예방 효과는 탁월하다.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은
노화를 유발, DNA를 손상시키는 물질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동맥의
노화 진행을 늦춰주는 효능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