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진 원장입니다.
커피의 대표적 성분으로는 카페인, 클로로겐산,
나이아신, 칼륨 등이 있는데,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은
우리 인체에서 다양한 작용을 하게 됩니다. 종류와 양
농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커피 1잔에는 65 mg카페인이
들어있는데요.
카페인은 세계보건기구의 국제질병분류에서 중독물로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또 카페인에 대한 연구에서도 커피의
장기 음용에 따른 의존성이나 남용성은 인정되지 않았죠.
때문에 커피를 많이 마시는 분들이라도 심각한 중독성을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냄새가 없고 쓴내는 흰 분말의 방향족 화합물로
물에 잘 녹습니다.
약간의 이뇨작용을 하고 지방을 분해하는 등의
각종 대사작용을 원활하게 해주죠.
카페인의 자극이 기관의 점액성 분비물을 마르게 하고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입니다.
유사한데, 이 약은 기침을 치료하는데 쓰이는 성분입니다.
도움을 줘요. 우리가 마시는 커피 한잔에는 약40∼108mg의
카페인이 들어있는데 보통 하루 5-6잔 정도의 커피는
신체에 별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불안, 초조, 불면, 두통, 설사)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자신이 몇 잔 정도를 마셨을 때 가장 상쾌한 기분이 되는지
스스로 판단하고 자신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 정도가 분해됩니다. 그러나 담배를 피우거나 다른 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카페인이 몸 안에 머무는 시간이 더욱
길어지며 어린이나 간이 심하게 손상된 사람의 경우 3-4일
정도 남아 있기도 하죠.
커피는, 처음에는 약리효과 때문에 널리 퍼지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나라에서는 한국전쟁 이후 커피소비가 급속히 증가하였죠.
음료로 여기기도 했습니다만 카페인의 효과가 발견되면서
커피에 대한 열띤 토론이 시작되었습니다.
해롭지만은 않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의학적인 관점에서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커피가 우리 몸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커피가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1. 위암예방 효과
일본 아이치현 암센터연구소 연구진(다케자키 토시로 등)은
2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학 조사에서 커피를 매일 3잔
이상 마시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위암에 걸릴 위험률이 절반 정도밖에 안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처럼 커피가 위암 발생률을 낮추는 것은 커피에 포함되어
있는 항산화물질 등이 암세포 발생을 억제하고 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서양식 식생활이위암에 대해
예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2. 간암예방 효과
일본 산교의과대학 연구진(도쿠이 노리타카 등)은7천여명을
대상으로 커피와 간암 예방효과를 조사, 발표했습니다.
커피를 종종 마시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간암으로 사망할 위험률이 30%낮았고, 커피를 매일 마시는
사람의 경우는 60% 사망률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3. 혈압강화 효과
커피를 마시면 일시적으로 혈압이 올라갑니다.
커피는 혈압을 올라가게 한다는 생각이 상식처럼 돼왔죠.
일본 호이 의과대학 연구진
중년 남성들을 대상으로 커피를 마시는 습관과 혈압과의
관계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은
밝혀졌습니다.
최대혈압이 0.6mmHg, 최소혈압이 0.4mmHg내려가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매일 커피를 마시는 양이 늘어남에 따라 압이
내려가는 정도가 비례했습니다.
4. 계산력향상 효과
카페인이 들어있는 식품이
시켜준다는 것은
그러면 왜 커피를 마시면 계산력이 향상되는 것일까요?
연구자들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루120∼200mg(커피 1∼2잔)정도 섭취한
전반에 작용,
활발히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단 일의 능률을 높이기 위해
사람이 있는데,
때문에 위가 약한 사람은 주의할 필요가 있어요.
5. 다이어트 효과
커피는 대사를 항진시켜 체중감량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카페인은 신체의 에너지 소비량을 약10%올려주는데요.
즉 같은 것을 먹어도 카페인을 섭취한 사람 쪽이 로리
소비가 1할 높게 되어 비만을 방지합니다. 카페인은
글리코겐보다 먼저
6. 음주 후 숙취방지와 해소
술에 취한다는 것은
변하는 것이며 이것이 몸에
카페인은 간기능을
빠르게 하고 신장의 움직임을
술을 마신 후
7. 입냄새의 예방
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특히 마늘의 냄새를 없애는 효과가 높아요.
(단, 커피에 우유나 크림을 넣으면 Furan류가 먼저 이쪽에
결합을 하기 때문에 효과가 없어지니 주의하도록 하세요.)
이밖에 하루에 커피 4잔 이상을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24%가량 낮았으며,
커피가 우울증과 자살률을 떨어뜨려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는 외국의 연구보고도 있습니다.
또한 운동의 지구력을 높여주는데요.
중에 마시는 드링크에
커피가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
커피를 마시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숙면을
취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바로 커피 속의 카페인이
중추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인데요.
카페인의 혈중농도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는 대개
4시간입니다.
잠들 때까지는 커피를 삼가해야 해요.
커피는 건강한 사람에게는 중추신경을 자극, 기분전환과
함께 작업능률을 올려주지만 피로가 쌓인 경우 피로를
더욱 가중 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가 위벽을 자극,
연결하는 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들어
속쓰림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
하루 6잔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에게서
높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decaffeinated)커피도 마찬가지인데요.
그러므로 위산과다가 있거나 속쓰림 등 위궤양 증상이
있는 사람도 되도록 커피를 마시지 말아야합니다.
(커피는 장의 연동작용을 촉진하므로 급만성 장염이나
복통을 동반한 과민성 대장질환이 있는 경우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아요.)
커피와 심장병 또는 동맥경화와의 관계는 지금까지
연구결과에서 드러나진 않았지만
마시면 심근경색 발생률이 2, 3배 증가하게 됩니다.
심장이 예민한 사람에서는
유발하여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대개 카페인 250mg은
수축기 혈압을 10mmHg상승 시키고,
증가시키는데요.
이 밖에 커피는 콩팥에 작용, 소변량을 늘려 탈수현상을
초래하고 목소리를 잠기게 하는가 하면 불안, 흥분과
같은 부작용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하루에 커피 석잔 이상 마시면
임신한 여성은 조산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결론적으로, 커피는 기호식품일 뿐입니다.
지나친 걱정이나 기대를 하는 것은
중요한 것은 사람마다 유전적으로
차이가 있으므로 스스로 경험을 통해
한다는 것입니다.
커피가 우리 몸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바로 알고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합시다.^^
무었이든지 과하면 좋지 않은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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