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건강관리

말기암환자 항암없이 완치?

도솔9812 2013. 9. 15. 08:02
 


      말기암환자, 항암없이 완치? 한계 가지고 있는 항암치료, 그 대안은 '면역력 강화' 소람한방병원 약재 극심한 고통을 동반하는 항암치료 대신, 면역력을 높여 신체 스스로가 암세포를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는 양•한방 통합 치료가 암 환자들 사 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모 대학병원에서 폐암 4기 진단을 받은 79세 남, 강00씨는 일반적인 화 학요법인 항암치료를 권유 받았으나 이를 거부하고 2013년 2월부터 한 방 면역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한방병원에서 면역약침, 비훈요법, 고주파 온열치료 등을 진행하였고 2개월 후인 2013년 4월, 종양의 크기는 5.4cm에서 1.3mc로 줄어들었다. 현재 꾸준히 한방 면역치료를 지속하고 있으며 고령의 나이임에도 기 력을 회복하여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3대 암 치료법인 수술, 방사선, 항암요법을 치료 방법으로 선택하여 암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있지만 초기 암환자를 제외하고는 완치율이 낮은 것이 현실이다. 지금도 국내에서만 매년 20만 명이 넘는 사람이 완치를 하지 못해 삶의 끈을 놓고 있다.이런 암 치료의 한계를 넘기 위해 전 세계 의료계는 새 로운 치료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 중 대안 치료법의 중의 하나가 바로 한방 면역치료다. 실제로 한방과 양방을 결합한 협진에 대한 관심은 국내보다 암 치료 선 진국인 미국에서 더 높으며 미국인 10명 가운데 약 4명 이상은 양•한방 통합 치료를 선택한다고 알려져 있다. 가까이 일본 역시 국립 암 센터 내부에 한방치료부를 따로 개설해 운용 하고 있으며 중국은 이미 국가의 전폭적 지원 아래 한방 암 치료가 각급 병원에 활성화 되어 있다.양방과 한방을 결합한 양•한방 협진 통합의학 이 주목하는 점은 바로 ‘면역력 강화’다. 항암치료 경우, 극심한 고통을 동반할 뿐만 아니라 건강한 세포조직과 면역기능을 저하 시키지만한방 면역치료 경우, 환자의 신체 밸런스를 조절하고 면역세포들을 활성화 시켜 궁극적으로 스스로 암을 이겨 낼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게 한다. 최근 약의 효과를 직접적이고 빠르게 침투시키는 약침치료, 비훈치료와 함께 고온의 열로 종양세포를 괴사시키는 온열치료의 병행은 암환자의 치료율과 호전율을 높이고 있다. 특히 항암치료의 고통으로 힘겨워하는 말기암, 재발암 환자와 그 가족 들은 한방 면역치료가 가진 편안한 “생명연장 과정”에 깊은 관심을 보 이고 있다. 양•한방 협진센터 소람한방병원 성신 원장은 “한방은 우리 몸의 자가면 역을 강화해 몸 전체를 강화하고 양방에서는 질환 그 자체에 포커스를 맞춰 치료를 집중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두 의학을 조합하는 것은 마치 오목렌즈와 볼록렌즈처럼 거시적인 면과 미시적인 면을 함께 고려해 치료의 효과가 극대화되는 것이다”고 설명 했다. 또한 “앞으로 양방과 한방의 장점을 모두 녹여 낸 통합형 치료를 계속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