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건강식품

콩의 효능

도솔9812 2013. 9. 26. 21:36
 

 

 


      효능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할만큼 경제성과 기능성이 높은 식품으로서 현대에 들어와서 저칼로리, 저지방 식품으로 비만증과 당뇨병 등 성인병
      예방에 적당한 식품으로 인식되어지고 있다. 특히 메주콩과 검은콩은 단백질만 많은 것이 아니라, 비타민과 피의 성분 인 철분, 뼈와 치아의 성분인 칼슘의 양도 풍부하여 그야말로 고영양, 고 단백식품인 것이다. 콩에는 단백질, 비타민 B군, 철분 이외에 이소플라본(Isoflavone)이라고 하는 식물성호르몬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역할을 하는 대체물로 밝혀지면서 많은 연구와 실험들이 학계에 보
      고되고 있다. 육류에서 섭취하는 단백질은 성장을 촉진시키는 효능은 탁월하지만 자칫 하면 과잉되기 쉽고 이에 따라 피 속에 암모니아, 요산, 지방질과 같은 독 소가 많이 남게 되어 성인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이런 측면에서 콩을 통 한 양질의 단백질 섭취는 더욱 큰 의미를 지니게 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콩에서 나오는 신선한 단백질과 지방은 야채 및 어패류와 더불어, 오
      늘날 암과 함께 가장 치명적인 난치병으로 꼽히는 뇌출혈·뇌경색 등의 뇌
      졸중을 예방·치료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폐암 발생을 억제하는 기
      능이 강하다. 또한 콩에는 노화를 막아주고 머리를 좋게 하는 것으로 알려진 '핵산' 및 '랙시틴' 성분과 콜레스테롤의 소장내 흡수를 방해하는 작용을 하는 식물 스테롤(plant sterol)이 있어 성인병 예방 및 치료에 빠질 수 없는 필수식 품이다. 여기서 우리는 콩이 양질의 단백질을 제공해 준다는 단순 차원을 벗어나서, 매우 중요한 혈관 정화의 정보를 얻어낼 수 있다. 콩을 많이 먹기 위해서는 먼저 콩을 많이 섞은 잡곡밥(현미+콩+기장+잡
      곡류)을 기본으로 하여 두부, 콩나물, 된장 등을 상식해야 할 것이다. 우리 식탁에 곧잘 올라오는 콩나물은 한국 음식에서 빠질래야 빠질 수 없는 중 요 식품이다. 콩 자체에는 비타민 C가 없으나 콩나물에는 다량의 비타민 C가 포함되어 있다. 그런 만큼 콩나물이야말로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C를 고루 갖춘 이상적인 식품이라 할 만한다. 콩나물의 뿌리에는 아스파라긴산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이를 잘라내지 말고 음식에 이용토록 한다. 한편 콩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사포닌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우리 몸 안의 요오드가 많이 빠져나가게 된다. 요오드는 갑상선 을 구성하는 중요 성분이므로 콩제품을 많이 먹을 때는 반드시 요오드 부 족을 보충하는 식품을 곁들여야 한다. 요오드를 가장 풍부하게 가지고 있는 식품은 누가 뭐래도 미역, 김, 다시 마 같은 해조류이다. 콩이 우리 인체내의 효능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콩의 항암작용 콩의 항암 작용을 밝히기 위해 미국에서 20년 동안 역학 조사가 이루어졌 다. 그 결과 콩은 유방암, 대장암, 자궁내막암, 폐암의 발생 확률을 줄일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콩을 즐겨 먹는 나라의 사람들은 콩을 먹 지 않는 나라의 사람들보다 유방암이나 전립선 암에 걸릴 확률이 줄어든 다는 보고가 있다. 인제대 식품과학연구소 권태완 교수팀은 콩으로 만든 식품을 장기간 섭 취하면 각종 성인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 이는 콩속의 제니스틴이 암을 비롯, 각종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다. 암은 세포내의 유전자가 손상되는 개시단계와 세포 분열이 빨라지는 촉진 단계로 나뉘는데 제니스틴은 촉진단계를 억제한다는 것이다.제니스틴은 풋콩보다 성숙한 콩에 더 많이 포함돼 있다콩에는 다섯 가지의 항암 성분 이 있다. 단백질 가수분해억제인자, 피트산, 화이토스테롤, 사포닌, 이소플
      라본이 그 물질이다. 이런 항암 물질 이외에도 콩에 함유된 단백질, 탄수화물, 지질, 무기질 등 이 인체의 노화를 지연시키고 면역성을 강화하며 몸 안에 발생하는 발암 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폐암에의 효능 중국 연안지방 1,500명의 남성으로 조사한 결과, 두부를 자주 섭취한 사람 이 폐암에 걸릴 위험이 50%나 적었다. 두부를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그 위
      험률은 낮았다. 홍콩에서 200명의 중국 여성을 조사해본 결과, 매일 두부
      와 다른 콩 식품을 섭취한 사람이 한달에 3번이하로 섭취한 사람에 비해 폐암에 걸릴 위험이 반이나 적었다. 미국 앨라배마대학 스테펜 바너스 박사는 콩을 먹인 쥐의 폐암 발생률이 콩을 먹이지 않은 쥐의 경우보다 70% 낮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폐암 발생 과정에서 에스트로겐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촉진되기 때문인데, 의학자들 은 이 에스트로겐을 폐암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보고있다. 콩 속에 들어 있는 피토에스트로겐은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
      을 한다. 콩을 삶지 않고 먹게 되면 설사를 하는 데 이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인 트립신의 작용을 억제하는 성분인 trypsin inhibitor가 날콩에 있는 때문이 다. 트립신은 장내 효소로 단백질을 가수분해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저해
      제로 인해 단백질이 소화되지 못해 설사를 하는 것이다. 이 트립신 저해제 역시 일종의 단백질이기 때문에 가열처리를 하면 활성을 잃게 된다. 따라 서 삶은 콩은 설사를 유발하지 않는다. 콩에는 쿠니츠형과 보우만-버크형의 두가지 트립신 저해제가 있는 데 이 중 후자가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저 의약품으로의 개발이 시도되 고 있다. 하바드대학의 케네디박사팀에서 이 저해제의 항암효과에 대해
      특히 많은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데, 대장, 구강, 간, 식도에 유발된 암을
      저해하거나 예방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탁월한 항암효과 콩에 약 0.2~0.4% 정도 함유된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소플라본은 암세포 증식에 관여하는 2개의 효소작용을 저해하며 에스트 로겐 수용체와 약하게 결합함으로써 암세포의 증식을 감소시키는 동시에 정상세포 분열을 촉진한다 식생활과 암발생에 관한 여러 역학조사 결과 콩을 많이 섭취하는 동양인 들(20∼ 80mg/day)은 서양인들(1∼3mg/day)에 비해 유방암, 전립선암에 의한 사망률이 현저히 낮음이 보고되었는데, 이는 서양인에 비해 월등히 많은 콩섭취량과 연관이 있다고 할수 있다. 여러 동물시험과 조직배양 연구에서 대두 이소플라본은 암세포 중식에 관
      여하는 효소의 작용을 저해하고 항산화작용으로 항암효과를 나타내며, 유
      방암을 인위적으로 유발시킨 동물시험에서 이소플라본 투여군이 다른 군
      에 비해 유방암 세포의 증식이 현저히 낮음이 보고되었으며, 세포배양실
      험에서도 유방암에 대한 이소플라본의 함암효과가 증명되었다. 이소플라본은 황색콩과 검정콩에 다같이 함유돼있으나 실제 노화억제, 항
      암 효과는 검정콩이 훨씬 뛰어난 다고 한다. 농촌진흥청 작물시험장 이석
      동 김성란 박사팀이 검정콩의 약리효과 규명을 위해 검정콩, 황색콩, 갈색
      콩 등 국내외 50여종의 콩 속에 포함된 아이소플라본 성분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콩속의 리드산은 잠재적 발암성 물질의 생성을 억제한다. 부산대 박건영 교수가 1994년 11월 "재래식 된장 식품의 아플라톡신에 대한 안전성 및 항
      암효과"를 주제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각종 실험결과 재래식 된장이 항
      암 및 항발암성을 갖고 있어 암예방 및 항암효과가 있으며 암에 걸렸을 때
      에도 약화되는 간기능을 활성화 시켜준다는 실험결과가 나왔다.그는 이 논
      문에서 재래식 된장에서 추출한 된장 추출물이 발암성분인 아플라톡신을
      완벽하게 제거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다시말하면 된장을 담그는 과정에서 메주를 띄운지 1개월이 지나면 84%, 2개월이 지나면 90%, 3개월이 지나면 문제의 아플라톡신이 100%파괴된 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사람의 위암세포와 결장암 세포를 이용한 항암효 과 실험에서도 된장에서 추출되는 리놀레산이 이들 세포의 성장을 현저히 저지하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일부에서도 암과 음식의 상관관계, 즉 어떤 음식을 먹어야 암에 걸릴 확률
      이 낮아지느냐를 조사한 바 있다. 조사결과 선두주자는 콩으로 만든 된장
      국이었다. 매일 된장국을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암 발병률
      이 30%정도 낮아졌다. 이따금씩 된장국을 먹을 경우에도 남성은 17%, 여
      성은 19%씩 낮아졌다. 그러므로 전통 된장찌개 ,된장국에는 강력한 항암성분이 있다는 결론에 도
      달한다.예전, 그집의 음식 맛을 평가하는 기준은 간장과 된장이었다. 그래
      서 우리의 어머니들은 간장과 된장을 담고, 그 것을 잘 보존하기 위해 정성
      을 다했다. 일년에 한번 메주를 쑤거나 장을 달이는 날은 김장을 하는 날처
      러 바쁘고 중요한 날이었다. 된장은 식탁을 윤택하게 하는 것 뿐만아니라 항암작용과 제독작용이 아주 뛰어난 식품이다. 된장에는 100g당 약1,000억 마리의 유익한 효소가 있으 며, 이 효소가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청소부 역할을 한다고 한다. 하루에 한 끼 이상 된장을 꾸준히 먹으면 암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 라, 암세포가 성장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된장을 담그는 과정에서 메주를 띄운지 1개월이 지나면 84%, 2개월이 지 나면 90%, 3개월이 지나면 문제의 아플라톡신이 100%파괴된다고 주장했 다. 그는 또 사람의 위암세포와 결장암 세포를 이용한 항암효과 실험에서 도 된장에서 추출되는 리놀레산이 이들 세포의 성장을 현저히 저지하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매일 된장국을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암 발병률이 30%정 도 낮아지고 가끔씩 된장국을 먹을 경우에도 남성은 17%, 여성은 19%씩 낮아진다고 한다. 전통된장은 대한암예방협의회의 암예방 15개 수칙 중에는 된장 항목이 포
      함되어 있으며 국내외적으로 그 효과가 공식화 된 추세이다. 이와같이 된장은 전통식으로 발효, 숙성시킨 된장에서만 그 효능이 입증 된 것이다. 이밖에 간 기능강화 골다공증예방, 비만, 당료개선, 변비효과 등 우리의 전통된장의 효능은 이미 의학적으로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한국식품개발원의 연구에 의하면 한국의 전통 장류에 들어있는 항암 억제 성분은 된장 70%, 고추장 50%, 간장 30% 순으로 나타났다. 된장을 영양학적으로 분석하면 쌀이나, 보리, 밀가루 등의 코지에 의하여 차이가 나지만 단백질이 12%, 수분50%, 지질 4%, 당질10% 정도 나타낸
      다. 된장 발효의 주역은 누룩곰팡이, 된장의 주요 성분은 수분, 단백질, 지방, 당질, 그 중에서도 단백질의 우수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된장 속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리신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리신은 쌀을 비 롯한 다른 곡류에는 없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균형있는 식생활을
      위해 된장은 아주 중요한 식품이다 콩성분의 역할 ▶ 콩단백질(40%이상) 혈중 콜레스테롤,혈중지혈,지방단백질 농도감소, 동맥경화, 심장병 예방 ▶ 콩올리고당 장내 유용균 번식 촉진 ▶ 식이섬유 콜레스테롤 배설 촉진, 장기능에 대한 생리효과 ▶ 인지실 생체박 성분, 뇌기능향상과 노인성 치매예방, 혈중 콜레스테롤 축적예방 ▶ 이소플라본 암세포 증식 억제로 항암(유방암,대장암,폐암등)효과 골다공증 억제 ▶ 사포닌 생채내 과산화지질 형성 억제(노화예방) ▶ 트립신 저해제 항암작용, 당뇨병 예방 ▶ 피트산 철과 결합하여 지질 산화 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