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신발 선택이 평생 발 건강을 좌우
바쁜 현대인들에게 가장 지키기 쉽지만 반면에 간과하기도 쉬운 건강 수칙이 있다. 바로 올바른 신발 착용이다. 발은 신체 모든 기관의 집합체인만큼 예민하고 중요한 부위이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신발을 선택한다. 단지 멋을 중요시 한 신발이나, 내 발보다 작거나 큰 신발을 택하여 착용할 때에 발 건강뿐만 아니라 척추나 무릎 건강까지 위협할 수 있는 요소들이 작동한다. 이처럼 신발 착용 시에 꼭 한번은 점검해 보아야 할 소비자의 오해들을 정리해 보았다.
“두꺼운 양말을 신으면 돼~” 자신의 발 보다 큰 신발을 신을 경우 : 최근 유행하고 있는 트레킹화나 등산화를 고를 때 두꺼운 양말을 신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본인의 발 사이즈 보다 큰 신발을 고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선택이 발 건강을 해치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자신의 발 사이즈보다 큰 신발을 신을 경우 발의 무게가 모두 발등에 쏠리게 되므로 발등에 무리가 가게 되고 심한 경우에는 피로골절을 유발하게 된다.
“늘어나겠지~” 자신의 발 보다 좁은 신발을 신을 경우 : 신발은 신다 보면 늘어난다는 통념이 있기 때문에 폭이 좁은 신발에 억지로 발을 구겨 넣을 때가 있다. 이러한 현상이 잦을 경우에는 무좀, 내성발톱 그리고 엄지발가락이 휘어지는 무지외반증과 같은 발 변형의 위험이 있으므로 지양하고, 되도록 발 볼이 넓게 나온 제품을 선택하거나, 스트레치 소재와 같은 유연한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밑창이 얇은 신발과 양쪽 균형이 맞지 않는 신발, 밑창이 너무 얇은 신발의 경우 : 발바닥에 전해지는 충격을 흡수해주는 쿠션이 없기 때문에 발바닥 근막에 염증과 통증이 나타나는 족저근막염을 유발할 수 있고, 무릎에까지 무리가 가기 때문에 갖가지 무릎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적정한 밑창을 가진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더하여 균형이 맞지 않는 신발은 피해야 한다. 처음부터 균형이 맞지 않은 신발을 신었을 경우 O다리나 X다리로 변형 될 수 있고, 신발에 몸이 맞춰 가려는 성향이 있어 단순히 발의 문제로만 그치지 않고 허리나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자신의 발에 꼭 맞지 않는 신발을 신을 때에 우리의 발은 고통을 호소하며, 심각한 경우 척추에까지 무리를 줄 수 있다. 이에 편안하게 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고 내 발에 꼭 맞는 신발을 찾아주는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No.1 기능성 컴포트 슈즈 멀티샵 릴라릴라에서는 사람의 몸을 편안하고 건강하게 한다는 기업이념으로 슈피터 교육을 받은 매장 직원들이 첨단 프로그램을 통해 족저압측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족부 및 보행 습관 등을 테스트하고 각 고객의 발에 꼭 맞는 가장 편안한 신발을 찾아주어 많은 고객이 릴라릴라의 서비스에 만족스러워 하고 있다.
특히 릴라릴라는 발볼과 발등이 동양인에게 가장 잘 맞는 3E~4E(E가 많을수록 발 볼이 넓고 발 등이 높게 설계된 제품)라스트 설계와 발에 맞게 유연하게 늘어나는 소재를 사용하여 장시간 착용을 해도 피로감이 덜할 뿐만 아니라 무지외반증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여름 맞이 주목할만한 제품으로 초경량 아웃솔에 견고하게 설계된 가볍고 편한 릴렉스 슈즈인 던롭의 렐라핏 컴포트가 있다. 인솔에 라텍스 쿠션이 장착되어 푹신한 착화감을 자랑하며, 앞 중심 지퍼장식으로 신발을 신고 벗기가 용이하다. 가벼운 피크닉, 워킹화, 캐주얼화로도 착용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