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西村을 걷다 장마의 한복판에서 강원도는 물 폭탄을 맞아 한강둔치는 거대한 호수로 변했고 사방에서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오늘의 날씨도 비가 얼마나 뿌릴지 어림잡을 수 없다.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아 준비한 우산이 오히려 거추장스러웠고 내내 구름이 끼어 덥지 않아 산속을 걷는 것이 쾌적.. 역사자료/역사자료 201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