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파정과 석파랑을 다녀와서 석파정과 석파랑을 다녀와서 나는 가을을 참 좋아한다. 폭염의 여름을 벗어나 선선하다 못해 쾌적한 가을 바람이 불어 오면 내 가슴이 모두 치유되는 것 같은 행복감을 느낀다. 그리고 곧 휘황찬란한 단풍이 내 눈을 즐겁게 해줄 것이다. 뒤이어 다가 올 겨울이 나는 두렵지 않다. 꽃 피는.. 역사자료/역사자료 2013.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