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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도솔9812 2013. 4. 10. 20:15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가 생기는 원인

과정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진 것이 없지만, 다이아몬드가 높은 온도와 압력 속에서 수백만년이 흐르는 동안 탄생된 탄소결정체라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우리말로 금강석이라고도 불리는 이 보석은 지금까지 발견된 어떤 천연물질보다도 단단하다.

사파이어나 루비같은 보석보다도 약 8.5 배 정도 단단하다.

처음에는 다이아몬드 가공하는 방법을 몰라 겉모양은 루비나 에머랄드보다 훨씬 볼품이 없었다.

그런데 15세기 경에 다이아몬드로 다이아몬드를 자를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17세기 후반에는 베니스의 한 보석 세공업자가 ´브릴리언트 컷´이라는 다이아몬드 세공법을 개발해냈다.

이것은 수학적인 비례에 따라 58 면으로 깎아 광선의 굴절을 최대로 하는 세공법이다.

그리고 다이아몬드는 희귀하기 때문에 매우 비싸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채굴된 다이아몬드의 약 80 %는 공업용으로 쓰인다.

예를 들어, 매우 단단한 금속을 자르거나 구멍을 뚫는 드릴의 날, 그리고 레코드 플레이어의 바늘, 트랜지스터 등 여러 종류의 전기 종류에 이용되는 것이다.

오늘날에는 탄소에 열과 압력을 가해 인공으로 다이아몬드를 만드는데, 특이한 것은 보석용으로 쓰일 만한 크기의 인공 다이아몬드를 제조하는 비용은 같은 크기의 천연 다이아몬드를 채굴하는 비용보다 훨씬 비싸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큰 다이아몬드는 영국 여왕의 왕관에 장식된 큐리언 다이아몬드로 처음 캐냈을 때 무려 3106캐럿이었다.

 

 

 

 

 

 

 

 

4월 탄생석 다이아몬드(Diamond)

 

 

 

상징 : 사랑의 영원한 힘(Energy)

 

4월의 탄생석인 다이아몬드는 그리스어의 아다마스(Adamas)에서 전래되었는데 그 뜻은 "정복되지 않는다."이다. 또 인도의 고전어인 산스크리트에서는 브즈(Vaijra)라고 하는데 이 뜻은 "벼락"을 의미하며 불멸의 광채를 뜻한다. 순결과 고귀함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는 오랜 옛날부터 여인들의 밤을 밝혀주는 촛불의 광명 그리고 숙명적인 왕자가 비친 촛불의 반짝임, 정복자가 갖고 싶은 횃불의 눈부신 빛으로 오늘날까지도 변함없이 빛나고 있다

 

 

 

 

모든 물질 중에서 가장 단단하고, 상처가 나지 않는 보석. 행운을 이끌고 성공을 불러오는 강한 힘이 있고, 순결, 사랑의 용기를 상징하는 다이아몬드는 4월의 탄생석이다.

다이아몬드는 정복할 수 없다는 뜻의 그리스어인 아다마스(Adamas)로부터 유래되었다. 이러한 용어를 쓴 이유는 르네상스 시대까지 사람들이 만들어낸 불이나 열로도 다이아몬드가 녹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오랫동안 다이아몬드가 깨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다이아몬드를 소지하면 죽지 않을 것이라는 미신을 낳았는데 갑작스런 죽음이 흔하던 그 시대에는 이 미신으로 인해 많은 판매가 이루어 졌다고 한다.다이아몬드의 강한 성질은 고대인도 사람들에게 무적의 상징물로 쓰여졌다. 그래서 왕이나 왕족 등 일부 특권층의 향유물이 되었고, 평민들이 다이아몬드를 소지하는 것은 법으로도금지했었다 한다.

 

사람들은 한때 다이아몬드가 하늘의 비와 이슬에 의해 생성된 것이라 믿었다.

고대의 산스크리트에서는 다이아몬드가 번개에 의해 형성되어 졌다고 믿었으며, 실제로 이곳에서는 다이아몬드라는 벼락을 의미한다.

 

다이아몬드는 불교에서도 중요한 상징물이었다. 다이아몬드를 표현했던 벼락이란 뜻을 가진 산스크리트어 바이라(Vaira)는 완전한 믿음의 평온과 정신적인 안정, 명확한 사고, 자유로운 정신을 뜻한다. 전설에 따르면 석가모니가 사바 세계에 도달했을 때 원주 안에 100피트의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옥좌 위에 앉게 되었다고 한다.

 

 

오래 전에 다이아몬드는 남성 독점이었다. 여성들의 다이아몬드 착용이 엄격히 금지되었는데, 15세기 사태가 달라졌다. 프랑스의 왕인 샤를레에게 아그네스 쏘랄이라는 정부가 있었는데, 그녀는 다이아몬드를 무척 좋아했다고 한다. 샤를레가 그녀에게 핑크 다이아몬드를 선물하면서 그녀는 공개적으로 다이아몬드를 착용한 첫번째 여성이 되었다.

 

어떤 문명 세계에서는 남자와 여자의 조화를 표현하는 태양과 달을 다이아몬드와 진주에 연결시켜 설명하기도 한다. 진주를 주로 다이아몬드와 매치시켜 장신구를 만드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한다.

 

 

 

 

 

 

 

 

 

 

 

 

 

 

 

 

 

 

 

 

 

 

 

다이아몬드라고 하면 이미 매우 널리 알려진 보석중의 보석이며, 흔하게는 보석의 왕이라고까지 불리는 보석입니다.

 

또한 세상에서 가장 견고한 물질로 이런저런 세공 등에도 널리 쓰이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다이아몬드는 꺾이지 않는다는 점이 보석 자체의 크나큰 매력의 하나일 것입니다.

 

무엇에도 꺾이거나 침범 당하지 않는 굉장한 견고함을 가진 보석이 다이아몬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아몬드가 상징하는 것은 극도로 순수하고 맑은, 어떤 일에도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 마음입니다.

 

또한 영원함의 대표적인 상징이기도 한 다이아몬드는, 보통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강한 마음(의지나 애정등)을 그 보석의 소유자에게 선사한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주 결혼식에서 예물로서 쓰이기도 하며, 진정한 애인에게 선물하는 보석 역시 흔히 다이아몬드를 고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늘 몸에 지니고 있으면 그 착용자를 마음의 흔들림에서 지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는 것 역시 다이아몬드입니다.

 

흔히 있기 쉬운 가벼운 변심이나 갑작스런 변덕이 일어나지 않게 해 주며, 그런 일들에서 소유자를 지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흔히 행복과 마음의 평화를 지켜주는 보석이기도 합니다. 이 보석을 지니고 있으면 영원히 행복하게 산다는 믿음이 있는 것입니다.

 

또한, 굽히거나 지배되지 않는 다이아몬드의 힘은 날씨를 지배하기도 합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폭풍우를 방지하는 힘이 이 보석에는 있다고 합니다. 폭풍이나 거센 비 등이 오는 것에서 소유자를 지키는 보석이 다이아몬드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아몬드를 늘 지니고 있으면 심하게 날씨가 흐려지거나 굉장한 비를 만나 낭패를 보는 일을 막을 수 있다고도 합니다. 특히나 여행자에 있어서 폭풍우란 상당히 곤란한 것이기 때문에, 여행자가 다이아몬드를 몸에 지니고 다니는 일도 간혹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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