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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닭의 효능

도솔9812 2013. 10. 29. 14:43

옻닭의 효능

1) 여성들의 생리불순 및 생리통에 탁월한 효과

2) 허리 통증, 근육통, 어깨결림, 멍들었을 때 어혈(나쁜 피)제거

3) 항암 효과에 뛰어난 우루시올은 옻껍질에 함유되어 있고,

암세포를 핵분열시켜 자연사 시킨다.

4) 숙취해소, 위장보호 효과

5) 원기 회복과 최고의 정력증진제

6) 속이 냉하거나 손발이 찬데 효과

7) 장이 부실하여 설사가 잦은데 효과

8) 본초강목에는 만성 위장병치료로 소화기관 위장병을 고치고 장의 기능을 좋게하며,

어혈을 제거하여 피를 맑게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오래묵은 병덩어리와

만성질환 치료로 오장을 편안하게 해주고 가래,기침병 해소하며, 부인병,자궁근종,

생리통을 없애주며, 중풍을 다스리며, 골수를 채워주고 골다공중 예방및 근육강화로

가 부러지고 다친데, 근육,뼈,힘줄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며, 어혈을 풀어

가 저리고 쑤시고 허리가 아픈데 효능이 있는 신비한 천연물질 이다.

 

9) 현대병, 성인병 예방 차원의 보양음식이다

10) 옻은 성질이 따뜻하여 어혈과 적취를 풀고, 혈액과 체액의 순환을 돕는 효과

11) 만성질환의 치료와 기력을 활성화하는 효과

12) 폐암, 위암세포 생장억제 기능이 뛰어나 면역력이 강해져 탈모, 구토같은

부작용을 적게 하는 효과

13) 뼈의 부러짐 , 소화기관과 만성위장병(위염,위궤양,위무력증,위하수증) ,

골수염 및 골수암 오장의 안정 , 가래 및 기침 , 월경불순과 여성냉대하 ,

묵은 응혈과 적체의 해소 , 자궁암 및 부인병 , 만성류 마치스 , 중풍 , 구충제 ,

당뇨병 , 신장병 , 발기부전 , 피로회복 주독(술독) , 관절염 , 신경통 피부병 ,

암의 예방 및 수술 후 전이방지 , 지방간 ,어혈(더러워진 피 찌꺼기) 혹은

오염 물질 등이 많이 붙어있어 좁아져 그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장기,

일례로 신장(콩팥)에 적체되어 있는 끈적거리는 상태의 나쁜 피를 녹여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

14) 신체 및 내장을 덥히는 작용을 한다.
현대 의학에서는 한방에서 냉하다고 표현하는 몸이 차가운 병은 사실상 속수무책이다.
한방에서는 냉하다는 개념을 많은 병의 매우 중요한 원인으로보고 있다.
일례로 현대 젊은 여성들의 90%이상이 가지고 있는 가장 흔한 생리통은
뱃속이 차기 때문에 생긴 병이다
현대의학에서는 사실상 어찌할 수 없는 병이지만, 옻으로는 매우 쉽게 고쳐지는 병이다.

15) 조선시대 의성 허준은 동의보감에서 옻은 위장에서는 소화제가 되고, 간에서는

어혈약이 되어 염증을 다스리며, 심장에서는 청혈제가 되고, 폐에는 결핵균을 멸하고,

콩팥에서는 이수약이 되어 오장육부의 질병을 다스린다고 쓰여 있습니다.

또한 옻이 성질이 따뜻하여 수족이 냉한 분들에게 좋고, 강장효과가 있으며,

여성분들의 월경불순이나 하복부에 생긴 어혈을 풀어주어 기 순환을 원할하게

함으로써 부인병을 치유해 준다고 되어 있습니다.

옻이 뼈속에 영양물질을 듬뿍 보충해주어서 골수가 풍부하게 하는 역할도 합니다.

 

 

♣ 뛰난 효능


1) 위장,변비효과
옻의 살균효과는 위장병의 주요원인인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을 극히 짧은

기간이내에 살균하게 되고 위장벽의 헐어진 부분에 새살을 돋게 하여 보통 3개월

이내에 완치되고 술을 마셔서 발생한 소화기 계통의 만성 질병도 동시에 사라지고

특히 죽을 때 까지 고생하는 위무력증 또는 위하수 증세등도 빠르게 치유되는데

그 이유는 위장이 소화기능을 회복하면서 음식이 빠르게 소화되어 위에 부담이

줄어들고 또한 옻의 강력한 내장을 덥히는 능력은 위장을 매우 젊게 만들기 때문이다.

2) 신장병,
발기부전
40~50 년 이상을 지내오면서 신장에 어혈(죽은피,나쁜피
) 적체되어 그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면 피를 제대로 거르지 못하게 되고, 피가 깨끗하지 못하면

피곤하게 되고, 심하게 되면 신부전증이 심해져 신장 투석을 하게 된다.

늙은 황소와 송아지를 잡아 속내장을 비교하면 황소의 내장은 어혈로 지저분하고

송아지는 깨끗한 것을 알 수 있다. 소와 비교하기가 거북하기는 하지만 사람도

체질과 살아온 환경에 따라 어혈의 적체에 따라 신장에 고장을 일으키게 된다.

이러한 어혈을 옻의 독(약성)이 첫째로 녹여내는 작용을 하며,

둘째는 덥히는 작용으로 신장을 젊게하여 그전의 정상 기능을 하게한다.

오십대 이상이면 다 기억하는 더러운 빨래를 양잿물을 넣어 솥에 삶으면 아주

깨끗하게 세탁된다. 즉 녹여내는 기능과 삶는 기능으로 원상 회복이 되는 것이다

3) 방광염,
오줌소태
방광염은 방광에 염증이, 전립선염은 남자생식기 요도에 나쁜 어혈이 쌓여

요도 주위가 부어 오줌구멍이 작아져 생기는 병으로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에 가면

소변이 아주 힘들게 나오고 잠자다가도 몇 번씩 깨어 화장실에 가면 또 시원스럽게

안나오고 자식들에게 이야기하기 매우 어려운 병이다. 옻닭 국물을 자주 마시면

아주 도움이 돤다. 옻이 어혈을 녹여내는 효과와 덥히는 효과 그리고 살균 효과는

방광까지 깨끗이 하여 오줌 소태를 해결한다.

 

옻에 대한 정보

 

1) 옻에 대한 선입견

보통 옻닭집을 이용하는 이들은 중년이 대부분으로 젊은이들 특히 여성들은 매우

두려워하여 이를 기피하는 현상이 매우 심하다. 현대인들은 부작용에 비하여 체질에

잘 맞으면 아주 오래된 산삼의 효과를 능가한다는 엄청난 옻의 효능을 모르기 때문에

약간의 가려움증도 참아내기를 매우 두려워한다. 지금까지 진짜 옻을 진하게 하여

2만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음식으로 복용하게 한 결과 옻이 오르는 소수의 사람들의

치유 효과가 옻이 오르지 아니하는 사람보다 훨씬 빠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옻은 대체로 경험에 의하면 약 50명중 한명은 신체의 일부 즉 한쪽 팔 혹은

배의 일부가 약간 붉어지고 견딜 수 있을 만큼 가려우며, 대체로 2-3 일정도 지나면

자연히 사라지며 약 100명 중 한명이 옻이 오르는 알레르기 현상을 가지고 있으며

약 3-7일 가량 겨드랑이 사타구니 항문 등 신체의 부드러운 부분이 두드러기가 나고

주위에 열이 나서 화끈거리며 가렵다. 피부과에서 치료받거나 약방 약을 먹으면 쉽게

가라앉는다. 아주 드물게 좀 심각해서 피부과에 5-7일 정도 입원을 하여야 할 정도로

몸의 여러 부분이 빨간색으로 변하고 가려움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 오히려 옻이 심하게

오른 동안 고질인 속병이 치료되거나 피부가 고와져 어린아이 피부처럼 되거나 혹은

정력이 엄청나게 강해진 경우를 보고 또 들을 수 있었다. 따라서 옻이 오르는

두려움을 크게 가질 필요는 없으나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예방약을 미리 먹어 백에

한명의 경우라도 가볍게 지나갈 수는 있다. 예방약을 먹었다고 100% 옻이 오르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만약 심하게 옻이 오르는 체질이라면 가볍게 지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반복하여 백명 중 한명이 옻이 오른다면 이를 무시하고 쉽게 시도하여

볼만 하지만 정말로 두렵다면 처음에 조금씩 복용하여 옻이 안오르는 것을 확인한 후

적정량을 먹도록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이다.

 

2) 옻의 본질적 성격

옻의 성질을 간단히 요약하면 그 독성 자체가 약이며 그 독성을 부드럽게 하여

사람이 먹어야 한다.

 

옻 의 효 능

옻의 효능은 본초강목과 우리나라의 동의보감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성질은 따뜻하고(溫 ) 맛은 매우며(辛 )독이 있다. 어혈을 삭히며,

산가증(산후통)을 낫게한다. 소장(小腸 )을 잘 통하게하고 회충을 없애며

뜬뜬한 적(積 )을 헤치고 혈훈을 낫게하며 3충을 죽인다.

전신노채(전염성 결핵)에도 쓴다.


[동의보감]

3시충과 전시채충을 죽인다. 회궐로 생긴 가슴앓이가 낫는다.

9가지 가슴앓이와 어혈로 가슴이 아픈것을 치료한다.


[본초강목]

옻의 효능에 대한 연구와 실험은 끊임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밝혀진 옻의 뛰어난

효능은 아래와 같다.

1. 위암을 포함한 복강내의 종양성 질환, 즉, 위암, 난소나 자궁의 종양등

2. 냉증이 심하거나 월경불순일때

3. 술로부터 간을 보호하고 간의 해독작용

4. 남성들의 강장제 (스테미나 강화)

5. 옻의 주성분인 우루시울의 항암작용 (기존 암 치료약 효능의 10배)

6. 뼈에 영양분을 주어 골수염, 관절염에 효능

7. 심장병, 결핵, 신경통, 간병, 늑막염, 간경화

8. 소화불량, 위염, 위궤양, 위암

9. 담당결석이나 신장, 방광결석

 


동의보감에는

<마른 옻은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조금있는데, 어혈을 푼다>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여자분들 월경불통이 되고, 하복부에 통증이 오고 응어리 같은 것이 생겨 땅땅하게 굳어

아플 때에도 효과가 좋다는 겁니다.

몸이 차고 냉한 사람에게도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골수를 충족시킨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뼈 속에 영양물질을 듬뿍주어서 골 수가 풍부해진다는

뜻이 되겠지요


★종합♨정리☆

- 간이 좋지 않은 사람, 손발이 찬 사람, 냉대하가 있는 사람에게 좋다.

- 위암, 자궁근종등에도 에방차원으로 좋다.

- 옻닭을 복용하기 전에 감초를 먹으면 안전하다.

- 옻닭을 잘못 먹었을 때는 차조기잎이나 계란 날것을 먹어 해독한다




몸이 냉하십니까?

옻닭을 해 먹으면 냉한 사람이 도움이 된다고 합디다.

1> 옻닭 조리법에는 특별한 비법이란 없다.

2> 옻나무에는 개옻과 참옻이 있는데, 반드시 참옻으로 조리해야 한다.

3> 닭은 옻의 독성을 중화 시키기 위해서 사용되는 것이고, 실재 효과는 국물에 있다.

4> 옻닭은 압력솥에서 최소한 50분 정도는 조리해야, 옻의 성분이 제대로 우러 나온다.

20분만에 금방 조리해서 음식을 주는 업소는 문제가 있다. 커피를 타서 색을 내는

못된 업소도 있다.

5> 옻닭의 최고 재료는 토종닭 1마리, 수삼 1뿌리, 밤 5개, 대추 5개, 황기 당귀

감초 구기자 등의 한약재를 넣어서 함께 끓인다.

중닭 한마리에 100g의 옻껍질이 보통이다.

6> 물 대신 지장수로 끓이는 특이한 업소도 있다. 지장수는 황토흙물을 가라앉혀 위에

뜨는 맑은 물을 말한다.

7> 옻닭을 손님상에 내 놓기 전에, 국물을 조금 남겨둔다. 그 국물에 불린 찹쌀을 넣어서

죽처럼 끓여서 나중에 후식으로 낸다.

또는 처음부터 누룽지를 넣고 옻닭을 끓여서, 솥 바닥에 남은 누룽지 죽은

밥그릇에 따로 담아서 내는 곳도 있다.

찹쌀죽은 쫄깃한 맛이 좋고, 누룽지 죽은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옻닭먹고 옻옮으면 그다음에는 면역이 생겨 옻안옴는다는데?


이건 그냥 옻닭 먹는 사람들 상식인데요.

옻닭을 먹기전에 우선 팔뚝을 옻나무로 살짝 긁어보죠.

약간 시간이 지나기까지 기다려서 알레르기반응이 일어나면

그 사람은 옻닭을 먹을 수 없습니다.

참고로, 옻닭 잘못먹으면 죽을 수도 있거든요.;;

옻닭은 처음 대면했을때 알레르기반응이 없는 사람만 먹는다...라는게

보통 옻닭 먹는 사람들 기준입니다.

그니까, 알레르기 없는 분은 끝까지 없는거고, 알레르기 있는분은 죽었다 깨어나도 계속 알레르기가 있는거란 말이죠.

1. 옻에 대한 선입견

보통 옻닭집을 이용하는 이들은 중년이 대부분으로 젊은이들

특히 여성들은 매우 두려워하여 이를 기피하는 현상이 매우 심하다.

현대인들은 부작용에 비하여 체질에 잘 맞으면 아주 오래된 산삼의 효과를 능가한다는

엄청난 옻의 효능을 모르기 때문에 약간의 가려움증도 참아내기를 매우 두려워한다.


2. 옻의 본질적 성격

옻의 성질을 간단히 요약하면 그 독성 자체가 약이며 그 독성을 부드럽게 하여 사람이 먹어야 한다.

가) 옻은 인체 내에 섭취되면 그 독이 인체 내의 여러 장기가

오래 사용되어 낡아져 어혈(더러워진 피 찌꺼기)

혹은 오염 물질 등이 많이 붙어있어 막히거나 좁아져 그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장기, 일례로 신장(콩팥)에적체 되어있는 끈적거리는 상태의 나뿐 피를 녹여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

나) 신체 및 내장을 덥히는 작용을 한다.

현대 의학에서는 한방에서 냉하다고 표현하는 몸이 차가운 병에 대하여는사실상 속수무책이다.

그러한 개념이 없기 때문이다.

한방에서는 냉하다는 개념을 많은 병의 매우 중요한 원인으로보고 있다.

일례로 현대 젊은 여성들의 90%이상이 가지고 있는 가장 흔한 생리통은

배속이 차기 때문에 생긴 병이다.

현대의학에서는 사실상 어찌할 수 없는 병이지만 그러나 옻으로는 매우 쉽게 고쳐지는 병이다.

이러한 몸을 데우는 작용을 매우 강하게 하는 것이 부자이나 이에 못지 않게

옻의 독이 한다는 것이다.

전국민이 옻닭을 집에서 이러한 방법으로 많이 만들어

자주 먹으면 매우 건강하고 병을 치료할 수도 있다.

혹은 도시에서 옻닭을 직접 만들기가 곤란하면 옻닭을 진실로 만드는 식당을 찾아

일주일 한번 혹은 두 번 정도 3-4 개월 정도 복용하면 매우 건강해진다.

최초로 옻닭을 먹을 경우 나이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체로 하루 건너 한번씩3-4회 연속 복용하면 그 효능을 직접 느낄 수 있고

그 후 병을 고치려면 일주일에 두번 , 건강을 유지하려면 한번이면 충분하다.


3. 옻알레르기 치유법

◈ 옻이 오른데는 밤나무 잎이 가장 탁월한 효과를 냅니다.

밤나무 잎을 끓인 물로 목욕을 하면 좋은 효과를 봅니다.
밤나무 잎을 자루에 담아 열탕에 오래 담가두어 우러나면 그 물에 목욕을 해도 좋습니다.
더 간단하게 조치하는 방법은 생 잎을 그대로 짓찧어 그 즙을 발라도 낫습니다.
평소에 옻이 잘 오르는 체질을 지니고 있는 사람도
밤나무 잎을 달인 물을 꾸준히 복용하면 옻이 올라 고생하는 일로부터 벗어나게 됩니다.

◈ 또 한가지 옻이 올랐을 때 예로부터 자주 애용하던 효과적인 방법으로

닭을 잡아서 고기는 먹고 그 물로 환부를 씻으면 잘 낫습니다.
만일 닭이 없는 경우에는 계란을 삶아 먹으면서 날 계란을 염증이

생긴 곳에 발라도 효과가 있지요.

◈ 부추를 짓찧어 즙을 환부에 바르거나 백반 끓인 물로 환부를 씻어주어도 효과가 있습니다.

※ 조선시대 의성 허준은 <동의보감>에서
"옻은 위장에서는 소화제가 되고 간에서는 어혈약이 되어 염증을 다스리며
심장에서는 청혈제가 되어 결핵균을 멸하고 콩팥에서는 이수약이되어

오장육부의 질병을 다스린다.
신경통, 관절염, 피부병 등에도 훌륭한 약이 된다" 고 극찬했습니다.


옻오름의 예방과 치료

옻오름을 방지하는 것은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인데, 옻에 닿았을 경우에는

바로 옻을 테레빈油나 올리브油

또는 동백나무油 등으로 닦아내고 염탕으로 여러번 찜질하듯 해준다.

옻오름의 치료법에는 옛부터 여러 가지 방법이 전해지고 있는데

이 방법도 옻오름의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체질에 따라 어떤 방법이

제일 좋다고 한마디로 이야기할 수는 없다.

일본문헌에 의한 옻오름의 민간치료요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중국의 고서를 보면 게즙(바다에 사는 게)을 국부에 濕布하는 방법과

산초나무를 씹어서 입과 코에 바르는 것이 있는데

현재 이런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씹어서 입과 코에 바른다는 것은

炎症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가려움의 신경을

산초향으로 신경에 변화를 줌으로써 가려움이 번지는 것을 막는 것으로

치료효과는 크지 않을 것 같다.

② 일본문헌에는 삼나무, 紫蘇, 漆姑草(클로버)湯을 濕布, 또는

숫돌즙을 바르거나 버들잎 끓인 물에

닦으면 치료될 수 있다고 전함(중국고서에서 인용된 듯 함).

③ 일본의 화학자나 옻공예가등은 옻오름에 대하여 노송나무재의 心材에서

추출한 노송나무油가 좋다고도 하며

1컵의 산초열매에 물 2홉을 가미하여 약한불에 달여서 반정도가 되면

그 물로 가려운부분을 닦으면 절대적으로 치료된다고 함.

④ 일본 북해도에서는 가벼운 옻오름은 히스타민연고를 바르고 뜨거운물에

목욕하는 것이 치료에 좋다고도 함.

⑤ 옻이 묻으면 바로 種油로써 닦아내고 해수욕을 하면 좋고 삼나무잎이나

蓮의 마른잎을 끓여서 차게 식히여 면으로 바르면

가려움이 없어지게 되는데 2-3일간 계속해서 치료하면 좋다.


⑥ 가정요법으로서 靑紫蘇의 즙을 바르면 좋고, 전신이 가려울 때에는

벚나무껍질과 忍冬<인동>덩굴(Lonicera japonica Thunb)과

三白草<삼백초>각각 4g을 혼합하여 300cc의 물에 끓여 절반정도로 줄면

이것을 2회로 나누어 복용하면 치료됨.

⑦ 옻나무의 어린싹(약 6-10cm)을 채취하여 물에 씻어 끓여서 소금을 넣어 마시고,

白胡麻를 볶아서 빻아 작은 숟가락으로

설탕 한 숟가락, 소금 한 숟가락, 간장 또는 된장 약간을 가미하여

약간의 산초나무잎을 넣어 어린싹을 넣은 물과 혼합하여 마시면

가려움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또는 범의귀잎을 소금에 찧어 환부에 바르면

염증이 치료된다고도 한다.

⑧ 臺灣지방에서는 새로 돋아난 옻나무 잎을 매일 끓여서 먹고,

가려움이 있을 때는 부추잎 찧은 즙을 여러번 발라주며,

심한경우에는 주사를 맞는다고 함.

⑨ 미얀마, 캄보디아의 일부지방에는 찹쌀에 물을 조금 넣어 절구에 빻서

끈적끈적해진 것을 4-5일정도 바르면 치유되며,

벌꿀이나 장뇌(樟腦)를 술에 넣어 바르면 낫는다고 한다.

그외에 亞鉛華를 올리브油에 반죽해서 붙이면 효과가 있다는

미신적인 치료법도 행해지고 있으며 또는 민물게(맑은 물에 사는 작은 게)를

찧어 바르면 치유된다는 것이 행해지고 있다.

⑩ 옻나무와 접촉시 곧바로 물과 비누로 씻어내야 한다.

옻에 닿은지 30분 내에 씻어내면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고 치료하기

어려울 정도의 심한 증상만은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간혹 손톱 밑에 옻성분이 끼어있을 수 있으므로 손톱 밑까지

세심하고 깨끗하게 씻어내야 한다. 그러나 일단 손톱 밑에 옻이 묻어 있다면

손 부위에 발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옻오름의 가려움 치료요법


① 산초나무잎을 달여 濕布한다.

② 찹쌀을 빻아서 환부에 붙인다.

③ 팽나무(느릅나무科)잎을 달인 물로 濕布한다.

④ 보리짚을 태워서 잿물을 넣어 그것으로 닦아낸다. 실제로 분말을 물에 반죽하여 붙여도 좋다.

⑤ 옻오름에서 피부염을 발생시키는 것은 가다랭이를 쪼개어 쪄서 말린 포를 물에 넣고 아교가 될 때까지 진하게 끓여 마시면 좋다.

⑥ 게즙을 바르면 좋다.

⑦ 도라지(길경)의 줄기 및 잎을 생으로 즙을 내어 붙이거나 말린 것은 물에 담그어 즙을 내어서 붙인다.

⑧ 밤나무잎을 물에 진하게 달여서 濕布한다.

⑨ 산초나무의 果皮를 달여서 가려운 부분을 씻어준다. 또는 줄기의 껍질, 잎, 열매 등을 끓여서 患部에 濕布한다.

⑩ 수양버들(버드나무)잎을 진하게 달여서 濕布한다.

⑪ 삼나무 잎을 달인 물로 환부를 닦아준다.

⑫ 쇠뜨기(筆頭菜)를 생즙을 내어 닦아주거나 달여서 씻어준다.

⑬ 털머위(菊花科)나 범의귀의 생잎과 줄기를 묶어서 즙을 내어 환부에 붙인다.

⑭ 부추의 생잎을 찧은 즙을 환부에 붙이거나 박하 잎을 달여서 환부를 씻어준다.

⑮ 대싸리의 열매를 넣고 달인 물로 濕布하거나 혹은 떨어진 마른 잎의 가루를 주머니에 넣고 뜨거운 물에 넣었다가 꺼내어 濕布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