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건강관리

전립선 비대증의 원인,증상,치료

도솔9812 2015. 3. 9. 09:07
 
전립선 비대증의 원인,증상,치료

 

'건강관리 > 건강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존재하는 밤톨 크기의 조직이다.



 전립선은 방광 바로 아래쪽에 있으며


 요도를 도넛모양으로 감싸고 있다.

 

전립선의 양쪽에는 사정관이 요도와 연결되어 있다.

 

정액의 30~40% 정도를 만들어내는 이 전립선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커진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잔뇨감이 생기는 이유는

 

요도를 감싸고 있는 전립선이 커져 요도를 압박하기 때문이다

 

.
자연스런 노화 과정으로 30대부터 전립선이 커지지만

 

증상은 40대 말쯤 나타나는 게 보통이다

 

.
이를 전립선비대증이라고 한다.

 

학계에서는 전립선비대증이

 

40대 40%, 50대 50%, 60대 60%, 70대 70% 정도일 것으

 

추정한다.

 

전립선비대증은 예방이 불가능하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호르몬체계의 불안정으로

 

전립선 세포의 수와 크기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다만 육식을 줄이고 채식 을 많이 하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

 

             ▶ 전립선비대증은 치명적인 질환은 아니다.

 

대개 야간뇨, 잔뇨감, 배뇨 지연, 배뇨 중단 등의 배뇨 증상이

 

환자에게 상당한 괴로움 을 주어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

 

증상은 대개 50세 전후에 나타나는데,

 

배뇨개시까지 시간이 걸리고 배뇨가 시작되더라도

 

가늘고 힘이 없으며 다 끝날 때까지 시간이 걸린다.

 

           ▶ 밤에도 배뇨를 위해 자주 깨어나야 하며,

 

               배뇨를 하고서도 일부가 방광에 남는다.

 

잔뇨가 많으면 결국 방광의 용량이 작아지므로 빈뇨가 된다.

 

또한 잔뇨가 항상 있기 때문에 방광염을 일으키기 쉽고

 

그나마 잘 낫지 않는다.

 

잔뇨가 매우 많아지면 실금(失 禁)을 일으키게 된다.

 

직장 내의 촉진으로 종대된 종양을 촉지할 수가 있으나,

 

그다지 비대해 있지 않은 것은 촉지할 수가 없으므로

 

X선 또는 방광경검사가 필요하다.

 

○ 전립선 비대증의 원인

 

 

원인은 현재 남녀 호르몬의 불균형설이 지지를 받고 있으며,

 

생리적인 노쇠현상으로 보고 있다.

 

유발 인자로는 연령 증가와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이 관여하며,

 

일반적
으로 60대 남자의 60%, 80대에선 90% 정도에서

 

유발되며 이중 50% 정도에서 여러 배뇨 증상을 호소한다.

 

○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

 

          ▶ 전립선비대증의 치료는 크게 약물요법, 수술,

 

              기타 최소절개 치료법으로 나뉜다.

 

증상이 가벼울 때 시행하는 약물요법은

 

비교적 간편하고 안전하며,

 

60~75%의 환자에 게 증상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술의 경우 요도로 내시경과 수술 도구를 삽입해

 

전립선이 일부를 절제하는 경요도절제술이

 

전체 수술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그 밖에 온열 치료, 레이저 치료, 침소작술(TUNA),

 

알코올 주사요법 등의 ‘최소절개 치료법’들도

 

최근 비교적 많이 시행되고 있다.

 

한편 전립선은

 

주위엔 성 신 경이 지나가고 혈관도 많이 분포하므로

 

성 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따라서 치료를 받은 뒤 성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 전립선에 좋은 먹거리

 

▶ 마늘

 

마늘은 항암효과가 뛰어난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최근에는 전립선염과 방광염에 도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혈액순환을 돕고 면역력도 향상시켜 주는 식품이다.

한의학에서 마늘은 습을 제거하고 뭉친 것을 풀어주며

더운 성질로 차가운 것을 쫓아 내고 비위를 건강하게 한다.

 

▶ 된장

 

된장은 전통발효식품 가운데 항암효과가 가장 탁월하다.

한의학에서 된장은 오장(五 臟)을 보(補)하고

12경락의 순환을 돕고 위와 장을 따뜻하게 한다.

전립선염 치료제에 주 약재로 쓰는 패장(敗醬)근은

뚜깔나무의 뿌리인데

썩은 된장 냄새가 난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
아직 된장과 전립선염의 관계가 의학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지 실제로 많은 환자가

된장과 청국장을 먹고 증상이 호전된 것은 사실이다.

 

▶ 토마토

 

토마토는 항암효과가 뛰어난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 토마토가 많이 든 음식이

전립선암 발병률을 크게 감소시킨다고 밝힌 바 있다.

토마토 가 전립선을 건강하게 해서

전립선암 발병을 줄이는 것이다.

 

▶ 지황뿌리

 

동의보감에선 전립선 질병에

지황 뿌리가 잘 듣는 것으로 풀이해 놓고 있다.

혈액을 보충하고,정액의 생산량을 늘리며

골수를 튼튼히 하는 효능이 있어
,
곧 전립선을 강화 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지황뿌리를 먹을 때는 꿀에 조려 수시로 먹거나

생즙을 내어 마시면 좋다.

 

▶ 검은 콩

 

신장을 보하는 효과가 뛰어난 검은 콩을

식초에 절여 먹는 것도 효과적이다.

식초는 체내 노폐물을 정화하고, 독성을 해독하는 약효가 있어

두가지를 함께 섭취하면

배뇨장애를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대개는 콩을 1주일간 초에 절인 뒤 콩은 따로 씹어 먹고,

식초는 요리에 가미해 먹거나 생수로 희석하여 마시면 된다.
 

 

▶ 마

 

한방에서는 전립선을 강화하는 음식으로 마(麻)를 꼽는다.

이는 일찍이 음기를 보하고, 성기능을 향상시켜


남성의 허리를 강화시켜 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각종 요리에 첨가해도 좋고, 특히 생으로 갈아마시면

효소작용이 활발해져 더 큰 효능을 꾀할 수 있다.

 

▶ 상추

 

증상이 심해 소변을 찔끔거리면서 통증이 자주 생길 때는

상추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동의보감에서는 상추를‘와거’라고

해 정혈 및 해독작용이 우수한 약재 로 인식되어 있다.

쌈이나 비빔밥 등 음식으로 활용해도 좋지만,

외용약으로 써도 훌륭 한 생약이 된다.

특히 소변이 시원하지 않을 때

상춧잎 5~6장을 짓찧어서 배꼽 주위에 올려 놓고 찜질을 하면

속이 시원해지면서 배뇨장애도 어느 정도 해갈이 된다고 한다.

 

▶ 돼지방광*질경이(차전초)

 

돼지 방광과 차전초를 함께 넣고 맵지 않게 끓여 먹으면

전립선의 이상증세가 감소됨 은 물론

성기능을 강화하는 일석이조의 몫을 발휘할 수 있다.

이는 체내 수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전립선 부위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배뇨기능을 개선시켜 요도염, 방광 염, 신장염, 혈뇨, 임질 등

비뇨기 계통의 각종 염증성 질환에 두루 효과적이다.

예부터 차전초는 해독작용과 함께 소화흡수를 촉진하고,

이뇨 및 소염작용까지 하는 약초로 요긴하게 쓰였다.

또한 돼지방광의 경우에도 방광기능에 문제가 있을 때

흔히 그것을 처방해 득을 보았다고 전해진다

 

.
▶ 호박씨

 

호박씨는 무기질로서 칼슘, 칼륨, 인이 풍부하며

비타민 B가 많이 들어 있다.

주성분인 지질의 질이 매우 훌륭한 불포화 지질로

구성되고 있으며,머리를 좋게 하는 레시틴과

필수 아미노산이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호박씨는 호르몬 분비를 정상화시키므로

전립선 비대증에도 좋다.

복용법: 말린 호박씨를 프라이팬에 살짝 볶은 다음

분마기로 갈아서 가루를 만들어 먹는다.

 

▶ 굴(석화)

 

굴은 조개류 가운데 육질이 부드럽고 소화, 흡수가 쉬워

비타민과 무기질 공급원으로 좋은 식품이다.

12∼2월에 지질 함량이나 글리코겐 함량이 증가하므로

이때 채취한 것이 가장 맛있다.

굴은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로 비타민 A, B1, B2, B12, 철분,

동, 망간, 요오드, 인, 칼슘 등이많은 산성 식품이기도 하다.

특히 전립선 비대증에 좋은 아연이 많이 들어 있어

평소 꾸준히 먹으면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 치료한다.

생굴을 그대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튀김이나

젓갈 등으로이용해 먹는다.

특히 굴은 전립 선비대증에 좋은 아연(Zinc) 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어서

평소 꾸준히 먹는다면 전립선비대증의 예방을 할 수 있다

 

▶ 질경이

 

질경이는 들판이나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잡초로

질경이잎에는 플라보노이드, 타닌과 더불어

플란타긴이라는 배당체가 들어 있다.

플란타긴은 호흡 중추 신경에 작용해서

호흡기의 운동을 깊게 하거나 느리게 하는 작

용이 있어 기침을 멎게 한다.

뿐만 아니라 체내 분비 신경을 자극, 흥분시켜

기관이나 기관지의 점액,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켜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

질경이 달인 물을 꾸준히 먹게 되면

이뇨 작용이 있어 소변을 시원하게 볼 수 있다.

복용법: 질경이 잎 말린 것 10g에 물 900㏄를 붓고

그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후 마신다.

※ 생잎을 그대로 달이거나 짓이겨 뜨거운 물을 부어

차처럼 마시는 방법도 있다.

 

▶ 달래

 

달래는 옛부터 불면증이 있어서 잠을 잘 이루지 못하거나

정력 감퇴를 돕는데 이용해 왔다.

특히 달래 뿌리는 수염뿌리와 함께 씻어

소주에 담갔다가 마시면 정력증진 음료 로 매우 좋다.

달래는 시들면 질기고 맛도 없으므로

싱싱한 것으로 요리를 하도록 한다.

단 성질이 따뜻하므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 가지

  

가지는 열을 내리게 하고 혈액의 순환을 도와주어

민간요법의 약재로도 많이 이용되 는 식품이다.

전립선 비대증으로 소변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하루 한번씩 가지를 먹으면 좋다.

* 가지를 껍질째 도톰하게 썰어 찬물에 담갔다가

아린 맛이 우러나면 햇볕에 바싹 말린다.

                         * 말려진 가지를 분마기로 곱게 갈아서


                       하루 한번씩, 1찻숟가락씩 물에 타서 마신다.

 

▶ 파

 

파는 옛부터 향기와 맛이 강해

요리와 약용으로 많이 사용되어 왔다.

뿌리의 성질은 따뜻하지만 파란 부분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함께 먹음으로써 중화시킨다.

파의 흰줄기 부분을 구워 가루낸 것으로 찜질을 하면

소변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때 효과를 볼수 있다.

 

▶ 수박

 

들의 전립선 관련 질병을 예방한다.

소변의 배설을 촉진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 룰린이 많이 함유돼 신장 등이 나빠

몸이 자주 붓는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음식.암 발생 비율을 낮춰주며

동맥 속에 이물질이 쌓이는 것도 방지 한다.

 

 

 

 

 

 

 

 

 

 

 

 

 

 

 

 

 

 

 

 

 

 

독감 감염 경로과 극복하는 민간요법  (0) 2015.03.11
발기부전의 원인과 치료,정력강화 생활습관에 관하여  (0) 2015.03.09
초미세먼지 품은 황사,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0) 2015.03.09
혈관은 생명줄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  (0) 2015.03.09
한 몸에 30년간 10가지 癌  (0) 201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