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서니(천초근)의 효능
사진에 보는 약초는 산과 들에 많이 있어서 구하는데 어렵지 않으리라 생각 됩니다.
뿌리를 물로 깨끗이 씻은 후 돌로 약간 두드려 찌어 30도 소주에 담가 아침저녁으로 한 잔씩
들어 보세요.우리 중년들 거의 무릎과 관절이 아파서 고통이 심하지요.
혹시 연세 많으신 부모님이나 본인이 교통사고 등으로 다친 뼈 통증이나, 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뼈 통증 때문에 고생하시면 꼭두서니 뿌리를 채취해 35도 이상 약술을 담가 60일후 하루 한 두잔 마시면 뼈 통증이 깨끗하게 사라지며 퇴행성관절염에도 효과무지 좋아요.
몇 십 년 전 다쳐서 오래된 통증이라도 말끔히 낫습니다.
20년 전 사고로 한쪽다리 절단 후 절단된 한쪽다리 통증이 너무 심하다기에 천초약술을 알려줬더니 마시고 지금은 통증이 전혀 없으며 말끔하다 합니다.
뼈를 다쳐 지금도 통증에 시달리는 분 게시면 천초 체취 후 깨끗이 씻어 살짝 말린 후 35도 술에 두 달만 담가 놓으세요. 하루 한두 잔만 마시면 통증은 완전히 사라집니다.
여러분들도 해 잡수시고 즐거운 생활을 하시도록 해보세요.
컴에 자료를 찾아보니 [갈퀴꼭두서니]로 나와 있네요.
약효는 황달, 지혈, 토혈, 통경, 해열, 강장으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뿌리는 노란색 염료로도 쓰인다고 하네요.
▣ 천초 주 만드는 법
- 재료 : 꼭두서니 200g, 소주 1.8ℓ
- 담는 법 : 꼭두서니 뿌리를 깨끗이 씻어 그늘에 말린 후 용기에 넣고 3배량의 소주를 부어 밀봉한다.
서늘한 곳에서 3개월 정도 숙성시키면 된다.
- 복용방법 : 하루 1∼2회 (소주잔으로 한 잔씩) 공복에 마시며, 꿀을 감미를 하여 마셔도 좋다.
- 효과 : 강한 지혈작용, 강장약, 결석소멸
또 뿌리를 잘 게 썰어 감초를 조금 가미해서 차대용으로 마신다.
이러한 약술, 약차는 특이한 맛이 있으려니와 서서히 약효를 보이는 동시에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다.
▣ 꼭두서니(천초)의 효능
맛은 쓰고 성질은 차갑다. 간에 작용한다.
천초근은 간에 작용하여 간열로 인한 출혈증을 다스리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어혈을 없애고 지혈작용을 한다. 토혈, 붕루하혈, 코피 등의 각종 출혈증과 어혈로 인하여 복통이 있고 월경이 그친 것, 관절이 저리고 아픈 것 등을 다스린다.
▣ 약재에 대하여
꼭두서니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덩굴풀로 꼭두서니, 천초, 홍천, 천염, 가삼사리, 지혈, 과산룡,
혈견수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우리나라 각지의 산과 들 마을 부근, 울타리 같은 곳에서 흔히 자라는데 길이가 2m쯤 되고
줄기는 네모지며 잎은 심장 꼴로 돌아가며 난다.
줄기 속은 비어 있으나 뿌리는 통통하며 주황색의 빛이 난다.
7~8월에 연한 노란색 꽃이 피어 9월에 까맣고 둥근 열매가 맺힌다.
꼭두서니는 예부터 뿌리에서 붉은 색 염료를 얻는 식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꼭두서니 뿌리는 잇꽃(홍화-노란색, 붉은색)과 함께 가장 중요한 빨간색 물감의 원료로 쓰였으나 광물성 합성염료가 개발되고 나서부터 전혀 쓰지 않는다.
▣ 약성 및 활용법
꼭두서니 뿌리는 신장과 방광의 결석을 녹이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꼭두서니 뿌리를 달인 물은 신장과 방광 결석을 천천히 부풀게 한 다음 녹여서 없앤다.
꼭두서니 뿌리에 있는 루베이트린산이라는 성분이 소변을 산성화하여 인산칼슘으로 된 결석을
녹이고 또 붉은색 색소 성분도 결석을 용해하는 작용을 한다.
양혈, 행혈, 통경의 묘약으로 부인들의 생리불순, 자궁출혈, 적 백대하, 자궁내막염 등에 좋은 치료약이고 염증을 없애는 효력이 있어서 황달, 부종, 타박상, 만성기관지염 등에도 쓰인다.
또한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고 이뇨작용이 있어 소변이 잘 안 나오는 데에도 쓰이며
기침을 멎게 하는 데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다.
한방에서는 꼭두서니를 "천초"라고 하며 약용으로는 뿌리를 쓴다.
뿌리를 말린 것을 천근이라 하여 정혈, 통경, 해열, 강장에 처방한다.
또한 강한 지혈작용을 하므로 자궁출혈, 출혈이 심한 월경, 빈혈, 혈뇨, 혈변, 토혈, 치질출혈,
월경후 소량이나마 장기간 계속되는 출혈, 타박상의 내출혈, 산후의 많은 출혈 등 여러 가지
출혈 증상에 쓰이는 약재이다.
뿌리는 피를 잘 돌 게 하고 정기를 보하며 강장 효과가 있다고 했는데 이러한 약효가
몸을 건강하게 하고 질병을 막는 역할을 한다.
자궁내막염, 월경이 없을 때, 신경통, 간염에도 약용한다고 했다.
한약 처방에서는 통경, 정혈, 지혈, 강장약으로 첨가하여 쓰고 있다.
가을에서 다음해 봄 사이에 뿌리를 채취해 햇볕에 말려서, 또는 생것으로 사용한다.
뿌리는 주황색이며 통통하다.
민간에서는 붓기가 있는 마비증상, 폐와 간장에 열이 날 때, 진통, 방부제, 악성종양 등,
여러 가지 증상에 써 왔다고 한다.
▣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 꼭두서니 뿌리는 특히 인산칼슘, 인산마그네슘으로 된 결석을 녹이는데 특효가 있다.
결석 수술 후 재발을 막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
꼭두서니 뿌리를 봄이나 가을에 캐어 말린 것을 5~10g씩 달여서 하루 2~3번 나누어 마신다.
약을 먹고 3~4시간이 지나면 소변이 붉게 나오는데 장미 빛이 되도록 양을 많이 먹어야 효과가 좋다. 꼭두서니 뿌리를 달인 불은 결석에 구멍을 숭숭 뚫은 다음 분홍빛으로 물들이면서 천천히
녹여 없앤다.
▶ 여성이 생리가 잘 나오지 않을 때에는 까맣게 익은 열매를 따서 말려 20~30개를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아니면 뿌리 말린 것 10~15g을 물 500ml와 술 100ml에 넣고 절반이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 복용한다.
입 안의 염증, 잇몸출혈, 편도선염 등에도 효과가 있다.
▶ 암 치료에도 상당한 효험이 있는데 식도암, 자궁암, 백혈병, 임파선암, 위암 등에 쓴다.
꼭두서니 뿌리를 달인 물은 암세포를 90% 넘게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꼭두서니는 죽은피를 없애고 단단한 것을 무르게 하는 작용이 강하다.
그러므로 설사하면서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한테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 꼭두서니 뿌리는 침투력이 강하여 이를 복용하면 소변과 부인의 젖이 빨갛게 변하며 나중에는 온몸의 뼈까지도 빨갛게 된다. 이런 까닭에 뼈 질환에 기이한 효과가 있다.
어린이의 구루병에 꼭두서니 뿌리를 4년간 복용하여 완치했다는 얘기가 있다.
복용을 중단하면 바로 소변이나 뼈의 빛깔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 그 외 활용법
봄에 어린 순을 따다가 입맛에 맞는 양념으로 무쳐 먹는다.
쓴 기운이 있으므로 데쳐서 흐르는 물에 잘 우려내어 조리하는 것이 좋다.
기름에 튀기거나 볶을 때는 데쳐서 우려내지 않아도 쓴맛이 강하지 않아 먹을 만하다.
무릎관절염에 신효한 갈퀴꼭두서니(천초, 爽草)
- 관절염, 신경통 등에 약용하는...
( 갈퀴 꼭두서니 )
참으로 이렇게 좋은 약초 는 처음이다.
얼마나 고생 하였던가...
무릎 이 아파서 정형외과에 다니면서 물리치료 연골주사 세월만 갔던 걸 생각하면 얼마나
억울한지 아마 여러분들도 물리치료 받으면서 잘 낮지 않은 걸 경험 하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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