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주구리(魚走九里) 어주구리(魚走九里) 옛날 한나라 때의 일이다. 어느 연못에 예쁜 잉어가 한 마리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연못에 큰 메기 한 마리가 침입하였고 그 메기는 잉어를 보자마자 잡아 먹으려고 했다. 잉어는 연못의 이곳 저곳으로 메기를 피해 헤엄을 쳤으나 역부족이었다. 결국 잉어는 초.. 기타자료/전설과 설화 2013.03.31
한국의 설화(說話) 한국의 설화(說話)- 한국의 설화(說話)- 이야기 제목을 클릭해서 보세요 제 친구가 보내주신 메일인데 어린 손자 손녀에게 들려주면 아주 흥미 이있는 이야기 거리가 되겠어요 다 좋지만 "아" 부에 오수의견을 한번클릭해보세요 [ 나 ] 나무꾼과선녀 나무도령설화 나비설화 나옹설화 나중.. 기타자료/전설과 설화 2013.03.31
복수불반분(覆水不返盆) 복수불반분(覆水不返盆) 글자 그대로 한번 업질러진 물은 다시 그릇에 담을 수 없다는 뜻으로 세상 사람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 말의 어원을 보면 참 재미 있습니다. 주(周)나라의 무왕(武王)을 도와 은(殷)의 주왕을 몰아 내는데 큰공을 세워 나중에 齊(제)나라의 왕이 된 강태공(.. 기타자료/전설과 설화 2013.03.29
오성 李恒福과 한음 李德馨 오성 李恒福과 한음 李德馨 오성 이항복(李恒福)과 한음 이덕형(李德馨)에 관한 이야기 오성과 한음은 조선 선조 때 명신으로 어려서부터 친구로 지내면서 장난이 심하고 기지가 뛰어나 수많은 일화를 남겼다. 그중에 가장 널리 알려진 몇 개의 이야기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① 오성의 .. 기타자료/전설과 설화 2013.03.28
동방삭전(東方朔傳) 동방삭전(東方朔傳) 한서(漢書)의 〈동방삭전(東方朔傳)>에 나오는 말이다. 전한(前漢)의 무제(武帝:BC 156∼BC 87)는 인재를 구한다는 소식을 천하에 공포하였다. 이에 제(齊)나라 사람인 동방삭은 대나무 한 짐에 글을 써서 무제에게 올렸다. 동방삭의 글은 내용이 많을 뿐만 아니라 필체.. 기타자료/전설과 설화 2013.03.27
의리의 전설(선비와 미녀) 의리의 전설(선비와 미녀) 옛날에 시골 마을에 어떤 선비 하나가 살고 있었다. 글을 많이 읽어 삼강오륜 인의예지를 다 익혔으되, 살기가 무척 어려웠다. 벼슬을 못하여 녹을 받지 못하는데다, 배운 게 글 읽는 일뿐이라. 농사든 장사든 아무것도 못하니 살림이 기울 수밖에 없었다. 물려.. 기타자료/전설과 설화 2013.03.07
寶娘과 靑湖의 天生緣分 ♡寶娘과 靑湖의 天生緣分♡ <전해 내려오는 野 話 > ♡寶娘과 靑湖의 天生緣分♡ <보랑과 청호의 천생연분> < 1 > 지금으로부터 사백팔십여년전쯤 될까. 충청도 어느 조그만 고을이다. 산천경개도 아름다우려니와 어염시수(魚鹽柴水)도 많아서 살기 좋은 곳이었다. 어느해 .. 기타자료/전설과 설화 2013.03.06
노인과 여인 노인과 여인 '푸에르토리코'의 국립미술관에는 두 손을 뒤로 돌려 묶인 한 노인죄수가 젊은 여자의 젖을 빠는 "노인과 여인"이라는 그림이 있다. 언뜻 보기에도 "노인과 여인" 은 노인과 젊은 여자사이의 부자유스러운 애정행각을 표현한 것으로 보여진다. 그림을 본 방문객들도 이구동성.. 기타자료/명화 2013.03.04
거위를 살리려고 밤새 묶여있었던 윤희 거위를 살리려고 밤새 묶여있었던 윤희 거위를 살리려고 밤새 묶여있었던 윤희 조선 세종왕조 시대 병조판서와 대제학까지 역임한 윤회(尹淮). 그가 젊은 시절의 일이다. 윤회는 시골길을 걷다가 날이 어두워져 여관에 묵게 되었다. 행색이 지저분한 그에게 주인은 투숙을 허락하지 않았.. 기타자료/전설과 설화 2013.03.01
동방삭전(東方朔傳) 동방삭전(東方朔傳) 《한서(漢書)》의 〈동방삭전(東方朔傳)〉에 나오는 말이다. 전한(前漢)의 무제(武帝:BC 156∼BC 87)는 인재를 구한다는 소식을 천하에 공포하였다. 이에 제(齊)나라 사람인 동방삭은 대나무 한 짐에 글을 써서 무제에게 올렸다. 동방삭의 글은 내용이 많을 뿐만 아니라 .. 기타자료/전설과 설화 2013.02.28